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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갈데없는 《술통령》, 응당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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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p921 작성일23-12-22 22: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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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갈데없는 《술통령》, 응당한 귀결

갈데없는 《술통령》

지난 11월 24일, 세계박람회개최지투표를 나흘앞둔 이날 윤석열역도가 해외행각에 데리고간 재벌기업가들과 비밀리에 밤늦도록 술판을 벌려놓은 사실이 괴뢰언론들을 통하여 말짱 공개되였다.
술판을 벌려놓은 그 시각 괴뢰대통령실것들은 윤석열역도가 《지금 박람회유치와 관련하여 계속 분주하게 무엇인가 일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혼신의 대장정이 이 시각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괴뢰대통령실이 직접 나서서 식당예약을 하였고 역도가 즐겨마시는 《소폭(맥주에 소주를 탄 폭탄주)》까지 제조되였다고 하니 그날의 술자리가 어떻게 흘러갔으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서도 샌다고 술이라면 오금을 못쓰는 그 버릇이 해외행각때라고 달라지겠는가.
괴뢰지역의 각계층이 윤석열역도에게 《술통령》이라는 또 하나의 오명을 붙여놓은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극도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은 나날이 피페해지는데 집안에서도 밖에 나가서도 술판만 벌려놓는 알콜중독자를 정신빠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과연 어느 누가 지지하겠는가. 그러니 날로 지지률이 폭락할수밖에.
민생은 내팽개치고 술놀이만 즐기는 《술통령》에게 민심은 이미 등을 돌려댄지 오래다.
김철
[출처 우리민족끼리]


《응당한 귀결》

한 괴뢰언론에 의하면 괴뢰대통령실이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출마를 위해 빠져나간 놈들의 자리에 후임자들을 골라 앉히려 하지만 정작 오겠다는자를 찾기 어려워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한다.
권력야심가들에게 있어서 윤석열역도와의 인맥관계를 형성하고 《국회입성》의 꿈도 이룩할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로 인식되고있던 룡산이 이제는 누구나 멀리하는 곳으로 전락된것은 역도가 스스로 초래한 응당한 귀결이다.
지금 괴뢰 전 지역은 외세와의 전쟁연습책동과 검찰파쑈독재통치, 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도를 퇴진, 탄핵하기 위한 대중적투쟁으로 끓어번지고있고 인터네트들에는 《메돼지를 잡으러 룡산에 간다.》 등의 비수같은 글들이 무시로 오르고있다.
이런 판에 공연히 룡산에 기신기신 들어갔다가 역도의 공범자로 락인되여 어느 골목길에서 뭇매를 맞을지 모르고 일생토록 만사람의 미움깨를 살것같은 두려움이 왜 생기지 않겠는가. 또 두엄더미처럼 썩은내가 풍기는 역도와 일가족속들의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뒤거둠질이나 해주며 고생줄에 들겠다고 자청할 자가 과연 몇이겠는가 하는것이다.
룡산을 멀리하는것은 통치력약화현상에 시달리는 역도를 가까이 했댔자 깨깨 손해밖에 볼것이 없다는 거부적인 심리의 반영이다.
[출처 통일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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