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집트 대사 등 농장 일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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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주민보 작성일13-05-30 01: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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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집트 대사 등 농장 일손 눈길
“소삼정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 노동”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0:21]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주재 이집트 대사관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남새(채소)농장을 찾아 친선 노동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아므루 아브둘와합 무힛딘 아부 아흐마드 주조 에짚트(이집트)아랍공화국 임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이 29일 력포구역 조선에짚트(이집트)친선 소삼정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하였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 사적비 앞에서 농장에 깃든 절세위인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며 “그들은 많은 남새를 생산하기 위해 당면한 영농작업을 힘 있게 다그치고 있는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왔다.”고 게재했다.
이 신문은 “쉴참(휴식시간)에 그들은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면서 “임시대리대사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농장원들이 올해농사에서 훌륭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하였다.”고 전하고 대사관성원들이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반적으로 대사관 직원들이 주재국 국가의 농장일을 돕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이어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
“소삼정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 노동”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0:21]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주재 이집트 대사관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남새(채소)농장을 찾아 친선 노동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아므루 아브둘와합 무힛딘 아부 아흐마드 주조 에짚트(이집트)아랍공화국 임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이 29일 력포구역 조선에짚트(이집트)친선 소삼정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하였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 사적비 앞에서 농장에 깃든 절세위인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며 “그들은 많은 남새를 생산하기 위해 당면한 영농작업을 힘 있게 다그치고 있는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왔다.”고 게재했다.
이 신문은 “쉴참(휴식시간)에 그들은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면서 “임시대리대사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농장원들이 올해농사에서 훌륭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하였다.”고 전하고 대사관성원들이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반적으로 대사관 직원들이 주재국 국가의 농장일을 돕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이어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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