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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모생산을 3년에서 1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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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1 19: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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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모 생산을 3년에서 1년으로

 

 

위찬미 기자

2015-06-01

 

 

30일자 <노동신문>은 최근 은산밤나무묘목농장으로 도안의 일꾼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단위의 일꾼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오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그 이유로3년은 걸려야 하는 밤나무모 생산을 1년으로 앞당기면서도 실하고 튼튼한 모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며, 더우기 흥미있는 것은 그렇게 키워 대상지에 내다 심은 밤나무모에서 그 해에 왕밤알이 달린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농장에서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밤나무모 생산에 새로운 방법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신문은 이 성과를 김상만 농장 기사장의 해설을 인용하여 설명하였다. “우리는 밤나무종자싹뿌리가지접방법으로 1년생 밤나무모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방법으로 하면 나무모 생산량을 마음먹은 대로 늘일 수 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밤나무종자싹뿌리가지접방법을 도입하면 나무모 생산기일을 앞당길 뿐아니라 이전의 방법에 비해 생산면적을 훨씬 줄이면서도 생산량을 부쩍 늘일 수 있다. 실제로 농장에서는 이 방법으로 1,500평이라는 작은 면적에서 1년 동안에 10여만 그루의 밤나무모를 생산해 내고 있다. 

 

한해에 1,500평에서 10여만 그루의 나무모를 생산은 간단한 변화가 아니다. 이전의 방법으로 이만한 생산량을 내자고 하면 3배 정도의 재배면적이 필요했는데 그것도 3년 후에야 결실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결국 재배면적을 3분의 1로 줄이면서도 3년을 1년으로 앞당긴 것으로 된다. 농장을 찾는 사람마다 이것이야말로 나무모 생산에서의 일대 혁신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면서 이 단위의 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 새로운 밤나무모 생산방법을 연구해낸 사람들은 바로 전용일 산림과학원 경제림연구소 실장과 김철호 연구사이다. 예로부터 밤이 잘되는 우리 나라에서 밤나무를 많이 심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적극 이용할 것에 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가슴속에 깊이 새긴 이들은 우리 나라의 토양과 기후조건에 맞으며 수확성과 품질이 좋고 병해충견딜성이 강한 밤나무 우량품종들을 더 많이 육종하면서 짧은 기간에 많은 우량품종의 밤나무모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나무모 생산방법을 하루빨리 연구완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리건설 지배인과 김찬덕 묘목분조장을 비롯한 이 농장의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이들 과학자의 연구 성과를 귀중히 여기고 적극 지지해주었으며 연구가 현실에서 빨리 빛을 볼 수 있도록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지고 이 사업을 힘있게 떠밀어주고 도와주었다고 하였다. 이들의 사심없고 헌신적인 방조가 있어 새로운 과학연구성과도 빛을 볼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6-01 19:46:0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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