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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주년 경축 재일동포대축제, 1만 7천명으로 대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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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1 11: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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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주년 경축 재일동포대축제, 1만 7천명으로 대성황리에

 

 

편집국

 

1일자 <조선일보>는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제>가  5월  31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1만 7천여 명의 각계각층 동포들의 참가 밑에 대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축제장은 각지에서 달려온 동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애국가 연주와 공화국기게양식에 이어 허종만 의장의 개막인사가 있었고,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졌다. 축제는 자랑스러운 총련의 역사를 계승하여 대전성기를 다시 열고자 하는 동포들의 결의를 과시하는 한마당이 되었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조선신보>

2015-06-01

 

총련결성 60주년 경축 재일동포대축제, 1만 7천명으로 대성황리에

 

감사, 행복, 동포들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각계각층 동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총련결성 60돐 재일동포대축제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제가 5월 31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1만 7천여명의 각계각층 동포들의 참가밑에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회장은 총련결성 60돐을 맞이한 기쁨과 긍지를 안고 간또지방을 비롯한 각지에서 달려온 동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감사, 행복, 동포들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라는 쩨마로 진행된 대축제장에는 화려한 중앙무대가 설치되고 남녀로소 각계층 동포들이 즐길수 있는 고령동포감사마당, 어린이마당, 체육마당이 꾸려졌으며 일본각지의 동포유명음식점을 비롯한 각종 동포매대들로 음식점거리가 형성되였다.

 

회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전통이 굳건하고 계승이 위대한 총련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자!》 《재일동포사회를 화목하고 약동하며 민족적정서로 차넘치게 하자》라고 씌여진 대형구호판이 나붙어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엄숙한 분위기속에 공화국기가 게양되였다.

 

 

대축제에는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실행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남승우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상공련합회 량수정고문, 리봉국회장, 조선대학교 장병태학장, 총련 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 중앙청상회 김태룡회장, 실행위원들인 총련중앙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과 상공회회장들, 주요 중앙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 그리고 간또지방을 비롯한 각지에서 모여온 일군들과 동포들, 조선대학교와 간또지방 초중고급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11시 30분, 중앙무대에서는 100명 취주악단이 <애국가>를 주악하는 가운데 공화국기 게양식이 엄숙히 거행되었다.

 

총련중앙 허종만 의장이 개막인사를 하였다.

 

의장은 총련결성 이래  60년간 풍파사나운 이국땅에서도 오직 대원수님들과 원수님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두리에 굳게 뭉쳐 애족애국의 선각자의 영예를 떨쳐온 모든 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었다.

 

의장은 오늘의 재일동포대축제를 통하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단결된 힘을 온 세상에 크게 과시하고 소리높이 자랑하며 동포들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것을 호소하면서 대축제의 개막을 선언하였다.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허종만의장이 개막인사를 하였다.

 

 

그 순간 축포가 오르고 가지각색 고무풍선들이 창공높이 날아올랐다.

 

대축제 개막행사에서는 간또지방 동포들과 조대, 조고생들 550명이 무대에 올라 대합창 <조국찬가>, 대합창과 무용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가 무대에 올랐다.

 

이어 북에서 보내온 축하비데오메시지가 대형화면에서 소개되고 1,500명이 출연한 동포경축무대가 우아하고 흥겨운 연목들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편 대축제장에 꾸려진 고령동포감사마당에서는 애국선대들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75세 이상의 동포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음식봉사와 금강산가극단,  도꾜조선가무단의 예술공연이, 체육마당에서는 간또지방 총련지부대항 줄당기기,  5.25장사 팔씨름경기,  중급부대항 조선씨름경기 등이, 어린이마당에서는 학령전어린이들과 초급부저학년학생들을 위한 공연과 다채로운 유희오락행사가 진행되었다.

 

전체 참가자들에 의한 대추첨회로 막을 내린 대축제는 시종 경축분위기에 휩싸였다.

 

이어 신문은 "<총련결성 60돐 재일동포대축제>는 총련이 걸어온 60년의 자랑찬 노정과 더불어 애족애국운동에 헌신해온 각계각층 동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총련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내외에 크게 과시하는 일대 행사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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