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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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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28 18:38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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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이다!”

 

 

위찬미 기자

2015-05-28

 

 

자식들을 유망한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한결같이 평양국제축구학교로 쏠리고 축구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너도나도 가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이 학교이다. 그리고 학생들은 가슴속에 넘치는 긍지를 지니고 열심히 공부하며 북의 손꼽히는 축구선수로 되기 위해 오늘도 분발하고 있다.

 

 

 

 

북의 각지에서 뽑혀와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평양국제축구학교는 어떤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민족끼리>는 1만여㎡의 면적에 현대적인 교사와 여러 개의 훈련장, 기숙사 그리고 식당, 이발실, 목욕탕, 세탁실을 비롯한 문화후생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는 학교를 한번 돌아보자면 발목이 실 정도라고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를 찾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선선하다고 말한다. 지열냉난방체계를 받아들인 덕이다. 그리하여 평양국제축구학교는 학생들이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마음껏 배우고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되었다.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이 갖추어진 교실들이며 침실들에 설치된 2층침대, 임의의 순간에 책을 펴놓고 공부할 수 있게 침실벽 쪽에 설치한 ‘보이지 않는 책상’들에도 언제나 건축에서 선 후대관을 강조하는 영도자의 뜻이 어려 있다.

 

 

 

 

식사실에서는 아침식사로 빵과 영양죽, 버터와 잼, 찰떡, 돼지고기편육, 김치가 올랐다면 저녁식사로는 채소국과 밥, 채소빵, 오리고기탕, 명태회 등이 오른다. 매 끼니마다 음식차림표가 다르고 또 학생들의 건강상태, 식생활 관습, 나이에 따라 급식규정량이 다르게 적용된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학생들의 급식규정량을 알아보고 무턱대고 국제적인 기준을 따르려고 하지 말고 철저히 우리 학생들의 상태에 맞게 기준을 세우고 적용하도록 하였다. 학교후방일꾼들과 주방 요리사들이 애써 노력한 결과 학생들은 매끼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으며 성장하고 있다.

 

 

 

 

아프면 치료해주는 의사선생님들이 있고 훈련복으로부터 속옷, 양말에 이르기까지 그 숱한 학생들의 빨래를 도맡아 해주는 어머니들이 있다.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또 한가지 주목되는 것은 학생들에 대한 교수 교양 방법이 특별한 것이다. 이 학교의 교육은 크게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그에 따라 교원의 역량도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담당한 교원들로 구분된다. 흔히 일반과목 교원, 실기 교원으로 불리우는 이들의 실력은 간단치 않다. 실기교육을 담당한 교원 역량만 놓고 보아도 과거 국제 국내 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훈체육인, 축구감독들과 여러 청소년체육학교들에서 선발된 경험이 풍부한 관록있는 교원들로 꾸려져 있다.

 

 

 

 

 

현재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나이에 따라 소학반, 초급중학반, 고급중학반에서 공부하고 있다. 축구를 하는 학생들치고 머리가 나쁜 학생이 없고 실력이 낮은 학생이 별로 없다고, 특히 외국어 과목과 수학 과목 실력이 하나 같이 높다고 교원들은 자랑삼아 말한다.

 

 

 

 

현재 학교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축구실기교육이 높은 과학기술적 토대 위에서 진행되고 있다. 과학기술지식 보급실을 적극 이용하여 국제경기 장면들도 분석하고 앞선 축구기술에 대한 지식도 습득하고 있다.

 

 

 

공중공 다루기, 지면공 다루기 등 다양한 축구기초 기술교육에 율동교육도 배합하고 있어 학생들 속에서 리듬감각이 생기고 축구경기에서의 민첩성과 조화성 등을 해결하는 데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기간 이곳 학생들은 전국의 실력있는 청소년축구팀들과 대항경기도 자주 벌였는데 항상 상대팀 선수들은 나이가 적어도 2살 이상 이었다고 한다.

 

 

 

 

그뿐만아니라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진행된 제3차 <코디언>국제소년축구 초청경기대회에서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은 상대편 다른 나라 팀들을 모두 이기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체육강국정책과 최근 불고 있는 대중체육열풍의 분위기 속에서 튼튼한 이론과 실기를 제공하는 헌신적인 교원들과 승리를 위하여 백두산 칼바람 정신으로 훈련에 임하는 학생들이 함께만들어낼 체육강국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5-28 18:44:5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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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지난 8월달에 KBS기자들이 저기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방문한적이 있었죠~!!!! 어쨌든 남북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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