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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주년 경축연회 성대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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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25 18: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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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주년 경축연회 성대히 진행

30여개국, 5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가

 

 

편집국

2015-05-25

 

 

22일자 <조선신보>는 총련결성 60돐경축연회가 21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된 것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연회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 각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각 국장들,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들과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꾼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일본의 정계, 경제계, 언론계, 사회계, 문화계의 저명한 인사들, 중국, 쿠바, 팔레스티나, 캄보디아의 주일대사들과 영국, 도이췰란드, 몽골, 오스트랄리아, 마쟈르, 에짚트를 비롯한 30여개국의 주일공관원들, 국제기구대표들, 주일특파원들 모두 5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연회는 친선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사진-로금순기자)

 

 

 

허종만 의장은 연설에서 총련이 1955년  5월 25일에 결성된 이래 오늘까지 지난 60년 동안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영도와 세심한 보살피심 속에서 동포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일본에 대한 내정불간섭과 법준수원칙을 확고히 고수하면서 조일간의 선린우호와 관계정상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해왔으며 조국의 위임에 따라 외교대표부적 역할도 다하여 왔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이는 총련이 지난 60년이란 오랜 세월 조국과 수령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간직하고 재일동포들을 애족애국의 정신으로 굳게 묶어세워 꾸준히 활동하여온 결과이며 각계각층 일본인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국제적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의장은 또한 그동안 일본정부가 조선에 대하여 저지른 과거 죄행을 진지하게 사죄하고 보상하기는커녕 시종일관 비우호적으로 대해왔으며 특히 조일평양선언발표이후 ‘납치문제’를 정치적으로 극대화하여 조선에 대한 부당한 제재와 총련과 재일조선인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인권침해를 강화하여온 데 대해 언급하였다.

 

의장은 조선이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영도 밑에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 문명국가를 건설해나가고 있으며 부당한 경제제재 속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날에 날마다 비약적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의장은 총련은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숨결로 약동하는 조국과 발걸음을 맞추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하여 계속 전진해나갈 것이며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조일선린우호관계의 촉진을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연회에서는 금강산가극단 배우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조선의 명곡들과 친선을 노래한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였다. 연회는 시종 우호의 정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25일자 <노동신문>은 사설을 통하여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과 시련의 가시덤불길을 꿋꿋이 헤쳐온 전체 총련일꾼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가장 뜨거운 동포애적 인사를 보내었다.

 

또한, “지난날 혼돈과 방황 속에 헤매이던 재일조선인 운동이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하는 명확한 강령과 과학적인 지도방법 밑에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민족적 애국운동으로 발전하고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힘차게 전진해 올 수 있은 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영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앞길에 난관이 있지만 시련은 일시적이며 총련의 애국위업은 필승불패임을 강조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5-25 18:39:3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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