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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죄악을 되풀이하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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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22 14: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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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죄악을 되풀이하려는 시도

 

 

위찬미 기자

2015-05-22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문화 및 자연유산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세계유산목록에 등록하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일본은 조선인들을 강제로 연행하여 노예노동을 강요하였던 산업시설들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에 <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논평을 내어 “일본의 이러한 파렴치한 행위는 조선인강제노동피해자들에 대한 모독이며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우리 겨레와 인류양심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논평에 따르면 과거 일본이 저지른 범죄중에서 가장 잔악한 행위의 하나였던 징용 징병으로 인해 수백만의 조선사람들이 강제연행 당하여 노예노동과 전쟁에 내몰리어 갖은 고통과 불행을 당하고 무참히 살해되었다.

 

일본은 특히 대륙침략과 태평양전쟁을 준비하면서 급속히 확장된 군수산업의 부족한 노동력 해결을 조선청장년들에 대한 대대적인 강제징발과 함께 가혹한 노예로동에서 찾았다. 여기에 강제연행된 조선인들은 하루에 14~16시간까지의 고역을 치렀다. 특히 태평양전쟁 시기에는 강제노동자들에게 노동시간이 따로 없이 계획된 제품생산이 끝날 때까지 잠도 자지 못하게 하였다.

 

이를 목격한 한 일본인은 당시 강제징발된 조선인들에 대한 노동이 얼마나 가혹하였던 지를 이렇게 증언하였다. “조선사람들은 노예들이었다. 그에 비하면 죄인은 도리어 편안하였다. 밀차를 두명이 미는데 몽둥이를 든 감독이 따라와서 뛰지 않으면 매질을 했다. 나는 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말도 그렇게까지는 부리지 않았다.” 주린 창자를 끌어안고 장시간 살인적인 노동을 강요당하는 조선사람들에게 노동판은 이 일본인의 증언 대로 그야말로 피눈물의 고역장, 죽음의 함정이었다.

 

일본은 자기들이 지은 이러한 죄를 사죄하기는커녕 파렴치하게도 조선사람의 원한이 스며있고 저들의 죄악이 깃든 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둔갑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사회계의 한결같은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배치되는 행위이며 침략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를 재현하려는 범죄적책동이다.

 

논평은 이어 일본이 최근 몇 년 간 침략적인 미일방위협력지침을 재개정하여 일본주변으로 한정시켰던 자위대의 작전영역을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전세계로 확대한 것도 바로 그러한 야망과 기도의 발로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지금 일본은 저들의 과거범죄를 역사의 흑막 속에 영영 묻어버리게 하려고 이러한 파렴치한 술수에 매달리고 있지만,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5-22 14:09:4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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