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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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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6-11-16 20: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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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4)

 

 

편집국

 

 

,조선신보는 연재기사 “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4)”에서 북의 식료상점, 주민공급에서 일어난 변화에 관한 해설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북에서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고 양곡수매사업을 개선하여 식량문제를 해결하면서 남새와 축산물, 과일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일 데 대한 대책들이 취해지고 있어서 주민들은 사철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가격의 고기를 공급받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을 게재한다.

 


 

 

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4)

 

생활향상에 맞게 다양화,고도화/식료상점, 주민공급에서 일어난 변화

 

 

【평양발 김지영기자】 《남새문제는 완전히 풀렸다.》 평양의 가정부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다. 그 말의 의미는 계절에 상관없이 여러가지 신선한 남새를 맛볼수 있게 되였다는것이다.

 

월향과일남새상점에는 남새가 가득하다.

 

사철 신선한 남새를

 

조선에서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고 량곡수매사업을 개선하여 식량문제를 해결하면서 남새와 축산물,과일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일데 대한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최근년간 평양에서는 남새의 재배면적이 확장되여왔다. 작년에는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이 온실남새생산의 전형단위, 온 나라의 본보기농장으로 새로 꾸려졌다. 또한 장천 이외의 협동농장들에서도 온실농사의 과학화, 집약화를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모란봉구역채과도매소 월향과일남새상점은 월향동 주민들에게 남새를 공급하고있다.

 

리순녀점장(56살)은 《주민들의 수요를 제때에 충족시키고있다.》고 말한다. 상점은 평양교외에 있는 두개의 협동농장에서 남새를 보장받고있다.

 

 

월향과일남새상점 리순녀점장

 

 

상점에서는 남새가 아주 눅은 국정가격으로 판매된다. 온실농사의 덕인지라 남새의 가지수도 불어났다. 배추, 무우, 파, 오이, 양배추, 도마도… 사철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고있는데 점장에 의하면 최근에 주민들의 요구도 높아졌다고 한다.

 

《통배추 하나 골라도 신선하고 모양이 좋은것을 고른다. 그래서 농장에 가서 남새를 실어나르는 날자도 더 짧아지고 현장에서 남새의 생김새도 꼭 살펴보게 되였다.》

 

상점의 종업원들은 주마다 인민반을 찾아가 주민들이 요구하는 남새를 장악하고있다. 리순녀점장에 의하면 《배추, 무우를 비롯한 대중남새만 공급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최근에는 다른 나라의 이름난 영양남새들도 국내기후풍토에 순화시켜 생산하고있다. 가정에서도 남새를 쓰는 료리의 가지수가 늘었다. 주민들은 자기 구미에 맞게 필요한 각종 남새를 요구한다. 상점에서 그것들을 종합하여 주마다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고있다.

 

고기를 눅은 가격으로

 

나라에서 생산, 공급해야 할 부식물은 남새뿐이 아니다. 보통강반에 자리잡은 만수교고기상점은 소, 돼지, 닭, 오리를 비롯한 고기류와 닭알 등을 취급하고있다. 이곳 상점에도 고기를 전문으로 보장해주는 목장이 있다.

 

상점은 하루 많은 세대에 고기를 공급하고있다. 공급량은 세대당 3kg이다. 최창옥지배인은 발전소, 방직공장 등 《어렵고 힘든 단위에서 일하는 사람들부터 골고루 차례지도록 한다.》고 설명한다. 《준공이래 한번도 중단없이 고기를 정상공급해왔다.》고 한다. 이곳 상점의 가격 역시 국정가격이다.주민들이 생산원가를 보상하는데 충분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확대재생산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노력을 목장측에서 기울이고있다고 한다.

 

만수교고기상점은 2012년 4월 25일에 준공하였다. 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도 받았다. 3층짜리 건물은 밝은 분위기에 청결감이 느껴진다. 세련된 제복을 입은 봉사원들이 《어서 오십시오.》라고 인사하며 친절하게 대해준다. 주민공급을 위한 국영상점은 상품과 봉사의 질에서 다른 나라 고급상점과 비해 손색이 없다.

 

 

만수교고기상점의 매장

 

 

2011년에 주민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이 준공하였다. 그에 이어 만수교고기상점이 문을 열고 그후 평양의 구역마다에 고기상점들이 새로 꾸려졌다. 구역아래 동에서는 종래 있던 고기상점들을 개건하거나 새로 내왔다. 구역과 동의 고기상점들에서도 각지에 있는 축산기지들과 거래하면서 주민들의 고기수요를 충족시키고있다.

 

맛있는 료리를

 

주민들은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이나 만수교고기상점을 빈번히 찾지 않는다. 그곳은 모든 사람들에게 고기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해 매일 일정한 세대를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상점이다.

 

고기가 더 요구되면 구역의 고기상점에 가면 된다. 구매방법은 주민들마다 각이하지만 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정도의 고기는 곳곳에 있다.

 

남새상점의 점장과 마찬가지로 고기상점의 지배인도 주민들의 식생활이 윤택해지고있음을 느낀다고 한다.

 

 

만수교고기상점 최장옥지배인

 

 

《오리고기를 가지고서도 불고기만이 아니라 오리탕도 해보고 오리찜도 만든다. 최근에는 자체로 오리훈제를 해서 먹는 가정도 있다.》

 

텔레비죤에서도 세계 각국의 료리를 소개한다. 식당들에서 맛본 음식을 가정에서도 해보려는 경우가 많아 상점들에서는 각종 조미료가 잘 팔리고있다.

 

만수교고기상점에서도 누가 생일을 맞이하면 종업원들이 집에서 만든 음식으로 식사모임을 마련해주는것이 관례로 되고있다. 상점이 준공하여 4년, 종업원들이 만든 료리를 함께 맛보는 최창옥지배인에 의하면 《최근에는 전문식당에서 받아오지 않았나 하고 의심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에서도 량에서 질로의 전환이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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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3)

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2)

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1)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6-11-16 20:50:5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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