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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봉이 김선달이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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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08 13: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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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봉이 김선달이 되지 라"

 

 

박수영 기자

 

 

류경 사이트는 칠보산을 관광의 최고 명승지가 되도록 꾸려놓고,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국내 인민들이 쉽게 와서 답사를 할 수 있도록 칠보산까지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구상하던 중에 있었던 김정일 위원장의 일화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김정일 위원장이 2001 11 7 뭇새들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이른 새벽 칠보산을 찾았다.

 

칠보산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본 위원장은 칠보산에 대한 관광을 잘하자면 뭐니뭐니해도 길을 내야 한다. 교통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탐험대나 이런데 오지 다른 사람들은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다. 그러니 칠보산으로 들어오는 길을 여러 갈래로 놓되 명천에서 개심사까지는 대형뻐스를 이용하고 칠보산 구내에서는 중형뻐스를 이용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가르쳐주고난 김정일 위원장은 화제를 돌려 앞으로 칠보산에 대한 국내답사도 많이 조직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내답사를 대대적으로!

 

도의 일꾼들은 물론 중앙의 일꾼들도 놀랐다. 사실 그들은 칠보산절경을 더욱 훌륭히 가꾸면서 외국인관광을 활발히 벌일 생각만 했지 국내답사 다시말하여 인민들의 관광을 크게 벌일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위원장의 구상과 의도는 다르지 않는가.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물을 팔아먹듯이 자연을 팔아 돈벌이를 할 생각만 하지 말고 우리 사람들에게도 칠보산을 많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위원장의 말씀에는 해학이 넘치었으나 진수는 심오하였다.

 

일꾼들의 머리 속에 지주와 양반관료배들을 상대로 대동강물을 팔아 돈을 벌고 놈들을 골탕먹이던 봉이 김선달의 기지에 넘친 이야기가 떠오르면서 김선달이처럼 이곳에 관광지를 꾸려 외화를 벌어볼 생각에만 옴해있던 자신들이 돌이켜져 얼굴이 뜨거워났다.

 

계속하여 위원장은 대학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기관들에서도 3일 과정으로 칠보산에 와서 천막을 치고 숙영하면서 등산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사회청년들도 칠보산을 답사하면서 체력도 단련하고 자연경치를 구경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국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아야 애국심이 생깁니다.》

 

칠보산을 이름난 명승지로, 관광지로 꾸리려는 김정일 위원장의 애국, 애민의 뜻은 이렇게 숭고하였다.

 

그는  고결한 뜻을 안고 그처럼 어려웠던 시련의 시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지켜내기 위한 간고한 선군장정을 단행하면서 여러 차례 칠보산 지구를 현지지도하였으며 세기에 들어선 이른 새벽에 또다시 찾은 것이다.

 

그렇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저절로 지켜지고 돋보이는 것이 아니다.

 

사이트는 조국애, 민족애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한 김정일 위원장 같으신 절세의 애국자의 보호를 받을 강산의 아름다움이 만년대계로 지켜지고 한껏 빛을 뿌리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8 13:13:3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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