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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예술가 김명숙 가야금연주자와 북의 장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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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5 14: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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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예술가 김명숙 가야금연주자와 북의 장애자들

 

박수영 기자

 

 

조선의 오늘 사이트가 얼마전 북의 TV에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준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공연 속의 가야금연주자 김명숙과 북의 장애자들의 삶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시력장애자, 청각장애자, 지체장애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되고 능란한 기악연주솜씨, 황홀한 예술의 세계에로 이끌어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춤율동…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나라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자신들의 밝고 명랑한 생활을 노래와 춤에 담아 펼쳐보인 장애자들 속에는 가야금연주가인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의 공훈예술가 김명숙 선생도 있다.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21개의 가야금줄을 정확히 짚어가는 것도 놀라웠지만 풍만한 음량과 독특한 음색, 세련된 연주기법은 더 한층 경탄을 불러일으켰다.

 

무릇 정상적인 사람들도 성공하기 쉽지 않은 것이 예술이라고 한다. 그러나 시력장애자로서 훌륭한 가야금연주기량을 발휘하는 김명숙 여성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살때 뜻밖의 일로 두 눈을 잃고 5살 나던 해에 아버지가 만들어준 작은 가야금과 첫 인연을 맺은 때부터 방송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가야금을 제법 솜씨있게 다루어 《신동》으로 불리운 김명숙 여성.

 

그의 연주기량은 당시 가야금 명수로 널리 알려졌던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 민족음악학부장이었던 정남희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는 10대에 벌써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가야금산조》전곡에 정통하고 민족악기를 가지고 전통음악밖에 연주할 수 없다던 기성관념을 깨고 현대음악을 자유자재로 연주하여 예술계에 파문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나어린 그의 남다른 예술적 재능을 소중히 여기시고 높이 내세워주신 분은 김일성 주석이었다.

 

1968년 11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쁜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14살 나던 김명숙의 가야금연주를 보아주신 김 주석은 앞못보는 소녀가 재치있게 손을 놀리는 것이 기특하다고 하시면서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그의 재능을 더 활짝 꽃피워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었다.

 

그러고는 나어린 소녀가 눈을 보지 못하는 것이 못내 가슴아파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해주고 고급안경도 선물로 보내주며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었다.

 

위대한 김정일 위원장은 평양음악무용대학 가야금연주가로 있는 김명숙 선생이 민족기악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며 공훈예술가의 명예칭호를 안겨주도록 하였다.

 

김명숙 선생은 지난해 조선장애자교류단의 한 성원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하였다.

 

장애자들의 공연을 관람한 수많은 외국인들은 《장애자들이 이렇듯 훌륭하게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육체가 정상인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어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우월한 장애자보호정책과 진정한 인권이 보장되는 조선의 현실을 보았다.》고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자고로 장애자라고 하면 불행의 대명사로 되어왔다. 지금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장애자들은 사회적 보호는 고사하고 극심한 차별 속에 폭력과 학대의 희생물로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사이트는 그러나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진 북에서는 김명숙 여성만이 아닌 모든 장애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세상에 부럼없는 삶을 누려가고 있다고 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25 14:59:2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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