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C성명 | [성명] 사드배치는 전쟁을 촉발하는 뇌관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8 01:2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성명] 사드배치는 전쟁을 촉발하는 뇌관이다.
2월 7일 박근혜 정부는 미국과 함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코리아반도 남녘 땅은 미국의 완벽한 동북아전쟁수행기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사드배치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남녘 땅에 배치하는 논의가 있었으나 중국과 남녘민중의 반발을 외면하고자 거짓말을 하면서 숨기기 급급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사드배치 논의를 전격 발표하면서 주요 이유를 댄 것은 북 광명성 4호가 미사일이라는 미국의 말을 맹목적으로 되새기면서 위협이 된다고 하였다. 북은 광명성 4호는 우주평화이용을 위해 그리고 북 경제발전을 위해 이용하는 관측위성이라고 밝혔지만, 박근혜 정부는 남녘 땅을 공격하는 무기라고 우긴 것이다.
남쪽에서 인공위성 아리랑을 발사할 때 북은 군사위협이니 뭐니 하면서 발표한 적 없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이번 광명성 4호를 한사코 미사일이요 군사위협이요 하면서 단호한 군사대응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드배치를 전격적으로 배치하는 순간, 죽음을 자초하는 불나방 신세가 된다는 것을 박근혜 정부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미 남녘땅에는 최신식 군사무기로 차고 넘친다. 그리고 그 무기를 가지고 해마다, 그리고 365일 내내 북침선제공격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매년 엄청난 돈을 들여 미국으로부터 무기구매를 계속 하고 있다. 2014년에는 78억 달러를 들여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구매하여 미국 수출의 최고 효자국가가 된 박근혜 정부는 미국의 호주머니를 채워주는 달러박스가 되어버렸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전시작전권을 상납해 자주국이 아닌 미국의 군사지휘를 받는 일개 총알받이 돌격부대로 전락해 버린 지 오래다. 이러한 형편에서 중국과 러시아 전역 군사기지까지 사정권을 둔 사드배치까지 하게 되면 이제 중국과 러시아까지 견제를 받고 군사위협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사드배치를 하면 최소 2조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며 유지비까지 합치면 엄청난 비용지출이 든다. 박근혜 정부는 혈세인 세금까지 미국에 갖다 바치면서 남녘땅을 전쟁위험지대로 만들려고 한다. 안 그래도 남녘땅은 이미 헬조선, 지옥불바다로 변했는데 여기에 전쟁의 재앙까지 안기고 있다.
남녘정부가 살 유일한 방도는 북과 화합하고 중국과 러시아와 친교관계를 형성하여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야 한다. 그러나 사드배치를 하게되면 남녘 땅 주변 국가들과 모두 최고조의 긴장관계를 형성하는 적대관계로 만들어 코리아반도를 둘러싼 동북아는 이제 전쟁의 소용돌이에 급속도로 휘말리게 된다.
우리 민족은 전쟁을 반대하고 남북평화통일을 열망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 모든 나라들과 친교 우애관계를 형성하여 호혜평등의 외교관계가 되기를 미국 동포들은 바라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동북아진출 정책의 앞잡이가 된 박근혜 정부가 철저히 민족의 이익이 아닌 미국의 이익을 위해 나라의 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상납한 매국노, 사대주의가 되어버렸다.
다시 말하지만 사드배치는 전쟁을 촉발하는 뇌관이다. 매년 북침선제공격 한미군사합동훈련을 하면서 전쟁의 불씨를 계속 키우려는 전쟁광기에 부채질하는 사드까지 배치되면 남녘 땅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의 소용돌이 중심에 들어서게 된다. 전쟁을 즐기는 자는 전쟁으로 망한다. 미국 말만 듣고 자신의 목숨 부지하고자 남녘 민중을 전쟁의 사지로 몰아넣는 청맹과니가 되어 사드배치를 한다면 박근혜 정부는 민족을 배신한, 민족파멸의 원흉으로 철저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16년 2월 7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2-08 01:27:0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