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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로동신문》, 민심의 단호한 심판, 응당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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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06-04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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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심의 단호한 심판, 응당한 귀결
 
  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 《민심의 단호한 심판, 응당한 귀결》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지난 2일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주세력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한나라당》은 대참패를 당하였다. 민주당과 진보진영의 후보들이 9개의 시장, 도지사《선거》경쟁에서 승리한 반면 《한나라당》은 자기의 《전통적인 터밭》이라고 하던 경상남도와 남조선강원도, 인천에서마저 처참하게 패하였다. 특히 민주당은 서울의 구청장자리를 거의 모두 차지하였다.

  이것은 친미보수패당에 대한 자주, 민주, 통일세력의 승리이며 민심의 단호한 심판이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거역하는 통치배들은 결코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이번 《선거》결과는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반역통치를 일삼는자들을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선거》를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패당이 강행하는 사대매국적이고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을 선고하였다.

  《한나라당》패들은 권력을 탈취하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떠벌이며 시대의 흐름에 악랄하게 역행해나섰다. 미국과의 예속적인 《동맹강화》책동과 상전에 대한 아부굴종행위는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먹는 보수집권세력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주었다. 보수패당은 과거의 독재체제를 완전히 부활시키고 진보세력에 대한 파쑈적폭압을 미친듯이 감행하였으며 민심에는 아랑곳없이 독선, 독주를 일삼으며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댔다. 《선거공약》으로 들고나온 《세종시원안》을 뒤집어엎는것으로 인민을 기만, 우롱하였으며 남조선각계가 한사코 반대하는 《4대강정비》공사를 우격다짐으로 내밀어 인민의 치솟는 원한과 분노를 샀다. 한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민족의 통일념원이 어린 6.15의 성과들을 모조리 짓밟으면서 대결전쟁책동에 피눈이 되여 돌아쳤다.

  인민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며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역적패당이 무사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실용정권》의 미국소고기수입재개를 반대하는 대중적인 초불시위로부터 시작된 반《정부》투쟁기운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단호한 심판으로 현실화되였다.

  민심은 천심이다. 《지방자치제선거》결과는 민심을 외면하는 반역정책을 끝장내고 가증스러운 《실용정권》을 기어이 갈아엎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의지가 그 무엇으로도 거세할수 없는 불가항력적인것이라는것을 실증해주었다.

  이번에 보수패당은 《선거》를 앞두고 위기와 불안감에 빠진 나머지 함선침몰사건을 어떻게 하나 우리와 결부시켜 대결전쟁광기를 부림으로써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선거》에서 이겨보려고 발악하였다.하지만 도리여 그 대가를 치르었다. 인민의 눈과 귀는 속일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현명한 판단을 하였다.그들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역적패당에게 쓰디쓴 참패를 안김으로써 함선침몰사건을 비롯한 괴뢰당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였다.

  더러운 권모술수에 기대를 걸고 《선거》전까지만 해도 기고만장해서 거들먹거리던 반역패당은 지금 대참패를 당하고 어찌할바를 몰라하고있다. 《한나라당지도부 총사퇴》, 《청와대비서실 집단사표제출》사태가 벌어지는 속에 보수집권세력은 대혼란에 빠져 허둥대고있다. 반면에 민주세력은 《선거》승리로 크게 고무되여 《내각총사퇴》와 《4대강공사중단》, 《세종시수정안철회》, 《대결적인 대북정책철회》 등을 강력히 요구하며 반《정부》투쟁기세를 더욱 올리고있다.

  총체적으로 《실용정권》의 반민족적이고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반동정책은 드디여 엄정한 심판을 받았다. 리명박패당은 더이상 민심을 우롱하지 말고 권력의 자리에서 지체없이 물러나야 한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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