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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핵추진잠수함 올림피아호 진해 입항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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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04 11: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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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추진잠수함 올림피아호 진해 입항의 목적

 

 

편집국

2015-02-04

 

<우리 민족끼리>는 4일 진해군항에 1월 30일 입항한 미해군의 7,000t급 거대한 핵추진잠수함 ‘올림피아호’가 5일부터 7일까지 이남 해군과 잠수함연합훈련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심상치 않은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 움직임으로 하여 앞으로 코리아반도에서 이미 예견했던 위험한 상황들이 전개될 수 있음을 우려하였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우리민족끼리> 전문

 

 

《올림피아》호의 입항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분위기를 마련하려는것은 지금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로 되고있으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 우리 민족과 동북아시아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으로 끌어가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그 대표적실례의 하나가 미해군 핵추진잠수함이 남조선에 기여든것이다.

 

지난 1월 30일 미해군의 핵추진잠수함 《올림피아》호가 《군사교류》와 그 무슨 《축하》 등의 비단보자기를 쓰고 남조선의 진해군항에 입항하였다. 미해군의 잠수함은 뒤이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남조선해군과 잠수함련합훈련을 진행할것이라고 공포하였다.

 

핵추진잠수함 《올림피아》호는 길이 110m에 승조원은 120명이며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장착한 7000t급의 거대한 동체를 가진 미해군의 주력잠수함들중의 하나이다. 특히 핵추진잠수함은 핵항공모함과 전략핵폭격기 등과 함께 미국의 《3대핵타격수단》의 주축을 이루고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해볼 때 핵추진잠수함이 새해벽두부터 다른 곳도 아닌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에 기여든것은 결코 스쳐지날수 없는 문제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저들의 전략적리익에 부합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핵항공모함이요, 전략핵폭격기요, 핵추진잠수함이요 하는것들을 들이밀어 정세를 격화시키고 군사적대결을 극한점에로 몰아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난해 2월에도 미국은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이 진행되는 등 좋은 분위기가 마련되게 되자 본토에서부터 전략핵폭격기를 끌어들여 직도상공에서 폭탄투하연습을 벌려놓는 등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켰다. 뿐만아니라 괌도의 전략핵폭격기들이 출동대기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핵항공모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참가를 공공연히 시사하는 등 좋게 발전할 기미를 보이던 북남관계를 차단하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못되게 놀아댔다.

 

미해군의 핵추진잠수함이 남조선의 진해군항에 입항하고 남조선해군과 련합훈련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힌것도 결과적으로는 1년전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남조선의 군부와 언론들이 미해군의 핵추진잠수함이 진해입항을 그 무슨 《군사교류 증진》과 《축하》 등으로 여론을 오도하고있지만 그것은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것과 같은 여론기만에 불과하며 《올림피아》호의 진해입항이 가지는 기본목적은 다른데 있다.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절세위인의 위대한 호소에 따라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이것은 미국으로 하여금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하여 《분할하여 통치하라》는 저들의 통치리념에 부합되지 않을뿐만아니라 미국, 일본, 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을 장악하려는 패권주의정책을 강타하는 묵과할수 없는 사태발전으로 되는것이다.

 

이런데로부터 미국은 저들의 리익에 저촉되는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파괴하기 위해 년초부터 각종 전투함선들을 련이어 조선반도에 들이밀어 정세를 계단식으로 악화시키고있다.

 

이미 미국은 미해군7함대의 미싸일구축함 《머스틴》호와 이지스구축함을 조선반도해역에 들이밀어 지난 1월 13일과 14일 이틀동안에 걸쳐 그 무슨 《북침투에 대비》라는 미명하에 남조선해군과 함께 조선동해에서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1월 25일에는 서해상에서도 같은 훈련을 벌려놓고 짙은 북침화약내를 풍겼다. 이런 가운데 핵추진잠수함 《올림피아》호가 《군사교류 증대》의 간판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것은 년초부터 반공화국압살도수를 부단히 높여온 미국이 군사적긴장을 더한층 악화시키는 길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오는 3월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할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각종 전투함선들을 대대적으로 남조선에 들이밀어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날로 악화되고있다.

 

내외여론들이 년초부터 급작스러운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이 결코 심상치 않은것이며 앞으로 조선반도에서 이미 예견했던 위험한 상황들이 전개될수 있다고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미국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이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재난을 몰아오는 주되는 화근이다.

 

지금 온 겨레는 민족분렬과 국토량단 70년이 되는 올해에는 기어이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갈것을 바라고있으며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 드팀없는 의지로 충만되여있다.

 

민족의 드팀없는 통일의지를 거세말살하고 분렬의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무분별한 침략책동은 결코 용납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선택권은 미국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며 빈말을 모르고 한다면 하는것이 우리 군대의 배짱이고 기질이라는데 대해 천명하였다. 만일 미국이 오만과 허영을 버리지 못하고 무분별한 도발에 매여달린다면 수치스러운 패배의 력사만을 기록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세기를 이어오는 반공화국압살정책이 총파산에 이른 지금까지도 집요한 대결책동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대담한 정책전환에로 나와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박 형 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2-04 12:02:1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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