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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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3-16 14: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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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난 13일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의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남조선전역에서 감행되였다는 소식에 접한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지금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자유의 방패》연습은 두말할것도 없고 륙해공군무력을 총동원하여 올해에 벌려놓게 될 대규모의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짜놓고 그것을 뻐젓이 공개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파국적인 긴장악화와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또한 《자유의 방패》연습이 끝난 이후에는 미국, 남조선의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인 《소링 이글》과 《비질런트 스톰》을 비롯하여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 등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들도 벌려놓으려 획책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호전광들은 괴뢰군단독의 군사연습으로서 《북방한계선 국지도발》합동대응훈련이니,《화랑》과 《호국》훈련이니, 《태극연습》이니 하는것들도 련이어 벌려놓을것이라고 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선제타격》의 객기를 부려대며 조선반도지역에 전략타격수단들을 줄줄이 들이밀어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무모한 전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국과 그에 추종한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전쟁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어느 시각에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현실은 정세를 대결과 긴장격화의 극단에로 몰아가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그의 핵전쟁사환군으로 발벗고나선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립증해주고있다.
하지만 도발자들은 오산하고있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에서도 패한 미국과 괴뢰들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과 힘으로 맞서보겠다는것은 섶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자멸적인 망동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는 공화국의 공민된 커다란 긍지를 안고 조국의 안전과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겠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12(2023)년 3월 13일
[출처:재중조선인총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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