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성명/논평/칼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성명/논평/칼럼

국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23 14:10 댓글0건

본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금 미국은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비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을 조작해보려고 기도하고있다.

이미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어리석은 기도가 아주 좋지 못한 후과를 가져올수 있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경고한바 있다.

그것이 의장성명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의 합법적인 자위권을 걸고드는 문서장을 채택하겠다는것은 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무시이며 엄중한 내정간섭기도이다.

국가주권의 중핵인 자위권을 강탈하려드는것은 우리의 자주권,주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것으로서 주권국가에 대한 가장 엄중한 도전이며 우리가 반드시 행동으로 반격하지 않으면 안될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도저히 책임지지 못할 도발을 계속적으로 걸어오는 미국의 경거망동을 우리는 엄정히 지켜보고있다.

 

주체111(2022)1223

평양


[출처:조선중앙통신]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12-23 14:11:3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연재] 룡양광산의 연혁사를 통해본 자랑스러운 전세대
6.15공동선언실천 로스앤젤레스 지역위원회 [자주통일평화연대 엘에이]로 새로운 출발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8월 28일 (수)
이런 나라 이런 지도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자본주의가 죄악에 찬 력사를 총화받을 때가 다가오고있다
고아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화보] 조선 2024년 8호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7일 (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군기지건설과 관련한 현지료해를 진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공업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박건조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어째서 준동맹을 강화하는데 극성을 부리는가
윤석열 비호하는 미국을 규탄한다! -106차 촛불대행진 열려
시민단체 기시다방한, 윤석열 규탄 기자회견과 촛불집회 열려 외 1
기시다의 〈한국〉방문은 침략전쟁계획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외 1
일본의 흉악하고 파렴치한 근성이 문제
[동영상]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3 《영원히 붉은 당기와 함께》 외 3
필승의 자신심을 안고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억세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