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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진짜위협세력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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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0 21: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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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위협세력은 누구인가
 
                                                                                                                                                       박송영 기자
 
얼마전 우리의 전략군부대들이 로케트발사훈련을 진행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령해에서 벌어진 정상적인것으로서 주권국가의 자주적인 권리행사이다.
여기에는 이상할것도, 의문시할것도 없다. 그런데 미국은 이것을 걸고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그들은 우리가 《도발》을 하였다느니, 《유엔안보리사회결의를 위반》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줴쳐대고있다. 그러면서 우리의 《위협》을 떠들며 국제사회가 대응해야 한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이것은 현실을 외곡하여 고의적으로 사태를 악화시키는 행동이다.
우리 나라에 도적이 매를 든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잘못한 사람이 도리여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시비하거나 해치려드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미국이 신통히도 그렇게 놀아대고있다. 원래 사리를 따져 도발과 위협의 가해자를 론한다면 우리가 미국에 대고 할 소리가 많다. 미국은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 하등의 자격도 체면도 없다.
도발을 일삼는것도 미국이며 위협을 가하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그에 대해 사실을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세계에서 제일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으며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집중전개하고 전쟁위기를 극도로 증대시키고있는것은 바로 미국이다.
그 구체적실례가 미국이 해마다 《방어》요, 《년례적》이요 하면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를 겨냥하여 감행하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다. 력사적으로 놓고볼 때 그 뿌리는 매우 깊다.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후부터 줄곧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을 위협공갈하여왔다. 남조선땅에서는 어느 하루도 북침전쟁연습이 그친적이 없다.
1950년대 조선전쟁전야에도 미국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날뛰다가 전쟁을 도발하였다.
전후에도 미국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은 계속되였다.
1954년 《포커스 렌즈》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전쟁연습은 《을지 포커스 렌즈》, 《을지 프리덤 가디언》으로 이름만 바꾸면서 끊임없이 이어져오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 역시 1960년대말 《포커스 레티너》합동군사연습으로 시작되여 《프리덤 볼트》, 《팀 스피리트》, 《련합전시증원연습》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미국의 북침전쟁연습은 그 규모나 내용에 있어서 매우 위험천만한것이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만도 남조선강점 미군은 물론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 일본주둔 미군을 포함한 수십만의 대병력이 동원되고있다. 전쟁연습내용도 그들의 말대로 《방어적》인것이 아니라 우리를 선제공격하여 점령하기 위한 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 등에 따라 진행되는것으로 되여있다. 연습에서는 남조선강점 미군과 해외에서 파견되는 미군증원무력의 전방전개로부터 공화국북반부 종심에로의 《진격》과 《점령지역통치》에 이르기까지 새 조선전쟁에서 있을수 있는 모든 정황에 따르는 작전안과 대응책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전면적으로 검토완성되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전쟁연습소동에 미국의 핵전략무력에서 기둥으로 되고있는 최신핵전쟁장비들이 빠짐없이 동원되고있는것이다. 이자체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이다.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에는 지금까지 항시적인 긴장상태가 조성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장장 수십년동안 전쟁위협을 받으며 살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핵시험전쟁으로서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성격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이고 공격적성격을 띠지 않은 《방어훈련》이기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는 미국의 주장은 강도가 해마다 강도질을 계속하면서 《년례적》이기때문에 위험하지 않다는식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미국이 그 무슨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고 떠든 그 시각에도 남조선에는 핵추진잠수함 《콜럼부스》호가 기여들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였다. 미국이 여기에 《방어》의 외피를 씌우고있지만 그런 궤변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이번에 기여든 핵잠수함은 핵무기를 탑재한 선제타격수단이다. 이러한 전쟁수단이 《방어》를 위해 머나먼 조선반도에까지 와서 불장난소동을 벌린다고 하면 그 누가 곧이듣겠는가.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이다.
미국의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에는 최악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위협과 도발의 원흉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들며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는데는 지역정세악화의 모든 책임을 우리에게 들씌우고 그뒤에서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자는 흉계가 숨어있다. 미국은 세계를 기만하며 우롱하고있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 그따위 수법은 통할수 없다. 미국은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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