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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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2-12 14: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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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조국의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이 채택되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한 재중조선인들은 조선민족의 한 성원으로서의
크나큰 긍지와 한없는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절감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뜨거운 감사와 고마움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언제나 우리 해외동포들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의 해외동포중시사상과 정책이 반영된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이 채택되도록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해외동포들의 권익을 옹호보장하는데 우선권을 부여하며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의 각 분야에서 동포들에 대한 장려와 우대, 특혜조치들을 폭넓게 보장하여야 한다고 규제된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은 언제나 이역의 동포들을 어머니조국의 한 식솔로
따뜻이 품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과 한량없는 믿음의 고귀한 결정체입니다.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이 채택됨으로써 해외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이 보다 높은 경지에서 옹호보장되고
우리 동포들은 민족적자존심과 애국적열의를 가슴에 간직하고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한 길에 보다 적극적으로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조국청사의 한페지에 기록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의 채택은 조국앞에 가로놓인
온갖 격난을 과감히 이겨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며 조선로동당과 전체 인민이 일심동체가 된 우리 조국의 불가항력적힘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데서 또 하나의 의의있는 계기로
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류를 공포와 절망속에 몰아넣은 악성전염병전파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을 단호히
제압하시며 정의의 사회주의수호전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속에서도 친어버이의 따뜻한 사랑과 은정으로 우리 해외동포들의 권익옹호에 관한 법령을 발포하게 하여주시였다는 희소식에 재중동포들은
물론 중국사람들까지도 공화국의 해외공민들인 우리들을 부러움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습니다.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일수록 더욱더 뜨거운 마음을 기울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해외조선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자각하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며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만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우리들은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폭넓고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하며
각계각층의 동포들을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도록 하는데서 조선공민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부흥발전에 삶의 보람과 영예도 있다는 높은 공민적자각과 해외동포권익옹호법에
담겨진 애국애족의 절절한 부름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조국인민들의
힘찬 진군에 보폭을 맞추어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은 힘이나마 기여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광범한 동포들속에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깊이 심어주는 사업에 지혜와 정력을 다바쳐나가며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온갖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도발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는 정의의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겠습니다.
우리 민족과 해외동포들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은 저희들의 간절한
소원이며 념원입니다.
어머니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주체적해외동포운동의 끝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주체111(2022)년
2월 8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국 심양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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