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사회주의문명국의 휘황한 미래를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조선중앙통신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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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2-07 15: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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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 21세기의 문명개화기,건설의 대번영기가 찬연히 빛나고있다.
주체혁명위업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비약의 년대를 펼쳐나가는데서 건설부문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건설에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지난 10년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건설을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 만년대계의 애국위업,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제고하고 인민들에게 신심을 주며 그들을 사회주의문명에로 선도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내세운
당중앙의 독창적인 건설사상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건설혁명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올라 문명국의 체모에 어울리는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수도 평양과 온 나라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건설정책에 따라 건설사업에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편의를 최우선시하고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보장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본보기,표준들이 끊임없이 창조되였다.
건축설계에서부터 혁명이 일어나 건설물의 품격과 내용,건축형식 등 모든 면에서 주체성과 사상성,정치성이 확고히 견지되고
민족성과 현대성이 옳게 결합되였으며 다양성,조형예술화의 원칙이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주체건축의 비약적인
발전면모를 뚜렷이 과시하였다.
건설부문에서의 혁신의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하려는 당중앙의 령도는 대건설전투장들에서 세기를 주름잡는 새로운 건설속도,건설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여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영웅적투쟁에로 온 나라를 힘있게 추동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과 현대성을 옳게 결합시키며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력사의 엄혹한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문명국의
휘황한 미래를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는 새시대 주체의 건축대강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건설혁명을 일으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실력과 위대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반드시
실천하고야마는 우리 인민의 충성의 일편단심과 애국적헌신성의 빛나는 발현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새시대
조선로동당이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편의와 미감을 절대의 기준으로 하여 건축사상과 리론,건설정책을
독창적으로 수립하고 철저히 구현하여온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새시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핵으로 하는 건축발전의 위대한 사상과 실천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2월 8일 수도 평양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열린 제1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은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리정표를 세우고 건설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도록
추동한 력사적계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강습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에서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
고전적정식화를 내리시였다.
서한에서는 건설에서 건축의 창조자,향유자인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편의를 최우선시하고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보장할데 대한 사상이 천명되였다.
주체건축의 기본원칙이 명시된 력사적서한은 우리의 건축을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건축으로 강화발전시키고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펼치기
위한 건설혁명을 추동하는 불멸의 대강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적건축사상과 리론을 위민헌신의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고 혁명실천으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하시였다.
평양시를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조선의
수도,중심지답게 더욱 웅장하고 풍치수려하게 꾸리며 모든 도,시,군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총비서동지께서 바쳐오신 헌신의 자욱은 그대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새 력사로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들에게 무엇을 하나 마련해주어도
최상의것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과 국가의 수많은 중대사를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 직접 지도해주시며 하나하나 완성시켜주신 건축형성안만해도
헤아릴수 없다.
문수물놀이장형성안은
110여건,미래과학자거리형성안은 590여건,양덕온천문화휴양지형성안은 2,000여건,삼지연시형성안은 무려 1만
1,360여건에 달한다.
깊은 밤,이른새벽,눈비내리는 궂은 날에도 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건설방향과 방도들은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게 한 불멸의 지침이였다.
2013년 10월 평양의 자랑을 더해주며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10만 9,000㎡에 달하는 방대한 부지에 일떠선 대규모의 종합적인
문수물놀이장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미래관이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 창조물에 미흡한 점이 사소하게나마
있을세라 물미끄럼대 이음부의 미세한 편차도 순간에 포착하시고 즉시에 바로잡아주시였으며 실내물놀이장에 해가림대도 설치해주도록 해주시고 자그마한 세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완성해주신 세심한 지도속에 문수물놀이장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다.
건설중에 있는 류경원을 찾으신 총비서동지께서 욕조에서
초음파를 맞는 사람들의 편안한 자세보장에 이르기까지 시공에서 인민들의 편리를 최우선시하도록 하나하나 일깨워주신것은 건설에서 인민에 대한 관점이
어떤 높이에 있어야 하는가를 실천속에서 가르쳐주신 고귀한 지침이였다.
양덕의 산간벽지에 꾸려진 온천문화휴양지는 당중앙의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안아온 위대한 사랑의 결정체이다.
우리 인민들이 온천욕도 하고 스키와 말도 타면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하려는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본보기,표준으로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곳곳에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층층으로 늘어선 외랑과 보행통로를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에서 개조하고 실내온천장의 내부형성을 인민들의 편리와 감정정서에 맞게 할데 대한 문제,야외온천장의
닭알삶는 장소에 조미료를 놓아줄수 있게 벽장을 설치할데 대한 문제,스키주로의 폭을 넓히고 말타기도 할수
있게 승마공원을 새롭게 더 꾸리는 문제 등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시면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별천지로 꾸려주시기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와 헌신은 끝이 없었다.
완성되지 않은 계단을 따라 아찔하게 솟은 물미끄럼대의
정점에까지 오르시였던 릉라인민유원지의 물놀이장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일에 혼심을 다 바치시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속에 미림승마구락부,중앙동물원,자연박물관,인민야외빙상장,메아리사격관,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등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대중체육봉사기지,보금자리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이 땅우에 솟아나는
모든 건축물들이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할수 있게 훌륭히 꾸려졌다.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안아올린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수많은 재부들속에는 평양의 문수지구에 꾸려진 세상에 없는 병원촌도 있다.
세계선진수준의 안과종합병원을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하시면서 그 소원이 풀렸다고 그처럼 기뻐하신 류경안과종합병원과 쏟아지는 비발에 옷자락을 흠뻑 적시시며 건설장을
찾으시였던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그토록 마음쓰신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세계에 의하여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류경치과병원 등 현대적인 병원들이 집중된 병원촌이 생겨났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중앙의 각별한 관심과 크나큰 은정속에 평양시교외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의료용산소생산 및 공급기지인 보건산소공장이 일떠서고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이
우리 나라 의료기구공업의 본보기로 개건현대화되는 등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끊임없이 태여났다.
당중앙의 이렇듯 열렬한 인민관,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은 선 편리성,선 미학성,선 후대관이라는 건설원칙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2014년 4월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꾸려져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으로 건축에서 선 편리성,선 미학성의 원칙과
함께 선 후대관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최상의 수준으로 건설된 건축물들을 통하여 앞날의 조국의 모습을 보게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곳곳에 훌륭히 일떠선 육아원,애육원,초등학원,중등학원들과
학생소년궁전,소년단야영소 등도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인민사랑,후대사랑의
숭고한 정화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에서 언제나 첫자리에 놓으시고
가장 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것은 인민들이 쓰고살 살림집문제였다.
살림집문제해결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이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인민들의 생활상요구가 완벽하게 구현된 려명거리를
비롯한 희한한 새 거리들이 련이어 솟아났다.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에 산간의 리상도시,지방건설의 본보기가 훌륭히 창조된것을 비롯하여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이 펼쳐지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커다란 생활력을 뚜렷이 증시하고있다.
림시복구된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큰물피해를 입은
멀고 험한 검덕지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연재해를 따라가며 새 살림집들을 짓고있는 페단을 지적하시고 지방건설을 계획적으로 전망성있게
해나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면서 이 지구를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사랑의 손길에 받들려 최근년간 큰물과 태풍으로
혹심한 피해를 입은 라선시와 함경북도 북부지구,황해북도 은파군을 비롯하여 전국의 재해지역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천지개벽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수도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당중앙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리념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응축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우리 당의 숙원사업으로 거창하게 벌어지고있다.
지난해 3월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에 몸소 나오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며 건설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송신,송화지구에 웅장화려한 인민의 리상도시가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섰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가며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놓고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새로운 건설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천명하였다.
이 거창한 현실은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자랑찬 전변의 력사를 웅변으로 전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건축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빛내여주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고귀한 공적이다.
주체건축예술의 비약적인 발전시대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아래 지난 10년간 건설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우리의 건축예술은 눈부시게 비약하며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펼쳐놓았다.
건축의 모든 요소가 혁명적수령관으로 일관된 주체조선의
영원불멸할 대기념비들이 일떠섰다.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거룩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이 내용과 형식,규모에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가장 숭엄하고 완벽하게 꾸려졌다.
총비서동지께서는
2012년 한해동안에만도 금수산태양궁전을 40여차례나 찾으시면서 태양궁전의 립체와 공간을
그 기능과 사명,성격에 맞게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출중한 위인적풍모가 그대로
비끼게 구성하도록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궁전건물의 내외부와 모든 세부구성요소들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태양궁전의 품위에 어울리며 더욱더 무게있고 친근감을 줄수 있게 개건하도록 하신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밑에 금수산태양궁전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짐으로써
수령영생건축의 세계사적본보기로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달동안에만도 무려 7차례나 찾으시며 건설사업을 미세한 형상까지 지도하여주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중앙홀에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형상한 색조각상이 정중히 모셔졌으며 모든 공간과 요소,세부들이 철저히 천출명장들의 전승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잘 보여줄수 있게 복종지향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가
집대성되여있는 조선혁명박물관이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태양조선의 대국보관으로 전변되고 청년운동사적관이
절세위인들의 청년중시사상과 령도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건축예술은 혁명적수령관을 철저히 구현한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하나의 건축물을 설계해도 주체성과 민족성,현대성,다양성과
함께 사상성과 정치성을 완벽하게 보장하며 건축의 조형예술성을 끊임없이 혁신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우리의 건설방식은 남의것을 본따는 모방이 아니라 우리의것을
만들어내는 거창한 창조대전이며 남의 뒤를 따르는 추적전이 아니라 세계를 앞서나가는 과감한 돌격전이라고 하시며 외부립면형성에서 현대성측면만을 생각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흉내내는 설계가들의 그릇된 사고를 바로잡아주시고 막혔던 안목도 틔워주시였다.
과학자,교육자들이
쓰고살 살림집들을 그들의 사회적직위에 맞게,안팎으로 멋쟁이가 되게,우리가
올라서게 될 문명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표준으로,리정표로 되게 하면서도 특색있게 형성하도록 지도해주시였다.
건물의 지붕을 책을 펼쳐놓은것처럼 형성하여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골간을 키워내는 과학교육의 최고전당 교육자들의 임무와 역할을 잘 반영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건축물의 립체공간구성에서 성격과 사명을 잘 표현할데 대한 건축학적요구를 훌륭하게 해결한 본보기건축물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그 외형을 특색있게
하며 기단층을 조직하여 건물이 무게있으면서도 안정감을 주도록 외부형성안을 만들데 대한 당중앙의 건축미학적의도에 따라 설계에서는 물론 시공에서도
주체성과 민족성,조형화와 예술화가 철저히 배합되고 독창성과 편리성이 보장된 돛배모양의 멋쟁이건축물이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축물들을 대상별특성과 용도,수용능력에 맞게 다양한 형식으로 특색있게 건설하도록 하시였다.
쑥섬을 과학의 섬,배움의
섬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중앙의 구상에 의하여 21세기 다기능화된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은
독특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하여 건축미학적으로나 실용성에 있어서 흠잡을데없이 완벽한 우리 나라 건축예술의 표준으로 되고있다.
정면중심에 있는 펜촉모양의 과학기술상징탑과 과학자숙소,야외과학기술전시장,분수공원 등은 거대한 원자구조모양의 전당건물과 조화를
이루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상징적의미와 건축적개성을 펼쳐보이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자랑스러운 면모,문명국의 척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현대적미감에 맞으면서도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주체조선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솟아나고 비행장주변에 새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서 이 지구가 수도의 관문답게 변모되였다.
원산갈마비행장 항공역사가 항구문화도시의 품격에 맞게,바다가지대의 특성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것을 비롯하여 모든 건설대상들이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의 요구대로 친환경적으로
건설되였다.
문수지구에 치과병원,기능회복원,아동병원,안과병원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신 총비서동지께서는 병원들의 위치를
몸소 정해주시면서 조형적형태를 그 사명에 맞게 특색있게 구성하면서도 예술적조화문제를 해결하도록 형성설계과정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호수가에 내려앉은 백조마냥
특색있는 외랑을 날개처럼 펼친 연풍과학자휴양소,대화봉의 해돋이풍경에 눈부신 주로로 유명한 마식령스키장,현대미와 자연미를 결합한 미림승마구락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형식의 멋쟁이건축물들이 방방곡곡에 황홀한 자태를 드러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에서 시대적요구에 맞게 부단히 새로운 전형,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온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도록 하시였다.
일찌기 평양시와 함께 도소재지를 비롯한 지방도시들과
농촌마을들을 지방의 특성에 맞게 꾸릴데 대하여 밝혀준 당중앙은 귀중한 본보기들을 하나하나 마련하며 지방건설의 새로운 력사를 펼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이며 영광스러운 조선혁명의 발원지인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로동당시대 문명의 개화기,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려는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령도에 의하여 삼지연시건설에서 우리 나라 지방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하나의 건축혁명이 일어났다.
도시와 마을의 구획형성과 건축에서 민족성,현대성,실용성,다양성,조형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되고 산간지역의 특성에 맞게 친자연적,친환경적으로
꾸려진 삼지연시는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과 지방건설정책이 집중적으로 구현된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인민의
락원이다.
지방의 도시건설과 농촌경리,경제발전,인민생활향상의 본보기를 마련한 삼지연시건설은 시,군을 거점으로 하여 혁명진지를 굳건히 다지고 지방인민들을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에로 도약시키기 위한 변혁의 출발점으로
된다.
수도의 보통강강안지구에 평범한 근로대중을 위한 최상의 편의와 현대적인 미를 완벽하게 갖춘 다락식주택구가 멋들어지게 솟아올라 전국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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