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 《녀간첩사건》의 허위성을 폭로 《완전한 날조극》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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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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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조평통, 《녀간첩사건》의 허위성을 폭로 《완전한 날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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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9-03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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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남조선에서 떠들어대고있는 《녀간첩사건》이란것은 죄를 짓고 도망친 범죄자에게 《간첩》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씌우고 자료를 가공날조한 완전한 모략극이라고 그 허위성을 구체적인 사실을 놓고 까밝혔다. 담화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리명박패당은 그 무슨 《녀간첩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괴뢰검찰청, 경찰청, 군《기무사령부》, 《정보원》으로 구성된 《합동수사본부》는 지난 8월 27일 《위장탈북한 녀간첩을 적발체포》하였다고 발표하면서 《녀간첩》이 군장교들에게 접근하여 입수한 정보와 군사기밀을 북에 넘기였으며 지어는 그 누구의 《암살지령》을 받고 《독침》까지 넘겨받았지만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느니 뭐니 하는 등의 해괴한 소리까지 해대였다.

  사건이 발표되자 때를 기다린듯이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 정당, 단체들과 언론들은 《안보에 중대한 구멍이 뚫렸다.》느니, 《현역군인이 녀간첩에게 포섭된것은 최근 십수년간 처음》이라느니, 《한국판 마타 하리사건》이니 뭐니 하고 법석 고아대면서 대대적인 공안광풍을 일으키고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사건은 지난 10년간 《허술한 대북정책이 빚어낸 결과》라고 떠들고 리명박역도까지 나서서 《해볕정책》으로 《옷을 벗은것은 북이 아니라 남》이라고 하면서 역겨운 추태를 부리고있다.

  이번 사건조작은 처음부터 너무도 속통이 빤드름하게 들여다보이는 유치한 사기극이여서 론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지만 놀아대는 꼬락서니를 그대로 볼수가 없고 광대극치고도 도수가 넘어 우리의 존엄과 대외적영상까지 흐려놓으려 하고있는 조건에서 세계앞에 사건의 허위성을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문제의 《녀간첩》으로 말하면 우리 국가와 인민앞에 죄를 짓고 도망친 범죄자이며 돈과 변태, 협잡에 미친 인간추물이다.

  년은 공화국에서 무료교육, 무상치료의 혜택속에 중등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후 사기협잡과 절도행위를 일삼다가 법적제재까지 받았다.

  그후에도 개심하지 못하고 협잡행위를 계속하다가 법의 심판을 피해 오래전에 불법월경하여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년이 공화국에 있을 때 국가 및 사회 재산에 손을 댄것은 두말할것도 없고 개인재산에 피해를 준것만 해도 수차례에 걸쳐 막대한 액수에 달하며 그로 하여 6년간의 로동교화형을 선고받고 감옥살이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녀간첩》과 함께 구속되였다는 년의 이붓애비라는자 역시 공화국에 있을 때 일정한 직업이 없이 무려 수십번이나 직장을 옮기며 여기저기 떠돌아다닌 무직건달자로서 조국과 인민을 등지고 도망간 인간쓰레기이다.

  괴뢰들이 바로 이러한 사기협잡군, 건달뱅이와 같은 추물들을 《북의 모기관이 파견한 위장간첩》으로 조작해놓았으니 실로 삶은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질 일이 아닐수 없다.

  괴뢰공안당국이 발표한 《녀간첩》의 활동자료라는것을 보아도 엉터리없는 날조이다.

  《녀간첩》이 탐지해냈다고 하는 《정보》와 《군사기밀》이란 남조선에서 인터네트를 통해 누구든지 검색하여 볼수 있는 공개된 자료들이다.

  그에게서 발견되고 압수되였다고 하는 《북이 넘겨준》 CD를 비롯한 《증거물》이라는것역시 공화국북반부의 찬란한 현실을 소개하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등 우리 예술작품들을 수록한것으로서 남조선에도 널리 퍼져 일반 책방이나 가게에서 얼마든지 쉽게 구입할수 있는것들이다.

  괴뢰군장교 여러명이 남조선에서 중국 동북지방을 드나들며 한갖 물고기장사나 해먹던 변태적인 협잡군 계집년에게 얼리워 추잡한 치정관계를 가지였으며 명색이 경찰관이라는자가 그와 결혼까지 하였다는것은 남조선과 같은 썩어빠진 사회에서는 비일비재한 일로서 저들의 망신일뿐 그것이 《간첩》의 근거로 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더구나 그러한 《녀간첩》을 3년전부터 《용의점》을 포착하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괴뢰군부대 《안보강사》로 채용해 썼다고 하니 남쪽의 괴뢰군과 공안당국이라는것은 모두 눈뜬 소경들이고 귀머거리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결국 이번 《녀간첩사건》은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달아난 협잡군 계집년 하나에게 《간첩》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씌우고 자료를 가공날조한 완전한 모략극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남조선에서 수많은 《간첩사건》들이 조작되여 물의를 일으켰지만 이번처럼 치졸한 《간첩사건》이 날조되기는 처음이다.

  하기에 이번 《녀간첩사건》은 발표되자마자 내외의 웃음거리가 되고있으며 남조선각계층은 《증거》자료들을 놓고 남쪽에서 극소수 우익깡패들을 제외하고는 북의 간첩으로 되지 않을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역적패당을 조소, 야유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창피한줄도 모르고 세상을 웃기는 어처구니 없는 사기극을 연출해낸것은 대내외정책의 파탄으로 저들에게 쏠린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민심과 여론을 오도하여 사면초가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것이다.

  그것은 또한 보수세력을 결속하고 진보세력을 탄압하며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을 회피하고 동족대결정책을 추구하기 위한데 그 속심이 있다.

  력대적으로 남조선의 파쑈독재자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간첩단사건》들을 조작하는 상투적수법을 써왔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추악한 사대매국정책과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으며 그 전도도 암담하다.

  남조선민심은 리명박역도에게 등을 돌려댄지 이미 오래며 인민들의 원한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이로부터 리명박패당은 여론을 자극하는 그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필요하였으며 그에 따라 조작된것이 바로 이번 《녀간첩사건》이다.

  역적패당이 사기협잡과 거간질, 창녀짓이나 하던 정신병자와 같은 계집년따위의 인간쓰레기까지 《간첩》으로 둔갑시켜 반공화국대결무대에 내세운것은 그들이 지금 얼마나 가긍한 처지에 몰려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7월의 금강산관광객사건에 이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다.

  더우기 얼토당토않게 이번 사건을 우리의 신성한 국가안전보위기관과 련결시키면서 여론에 올려보려 하는것은 우리 존엄과 체제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다.

  리명박패당은 《인권》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 체제를 헐뜯는 모략소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역적패당이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도발적폭언들을 마구 줴치고 지어는 《체제변화》와 《선제타격》론을 떠들면서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다 못해 나중에는 《녀간첩사건》까지 조작하여 우리 체제를 거들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벌리는데 대해 우리는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것이다.

  이번 사건을 통하여 리명박패당이야말로 과거 군사파쑈독재자들을 릉가하는 모략배들이며 반통일대결미치광이들이라는것이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리명박패당이 이런 너절한 광대극으로 여론을 오도하고 누구를 모해하여 위기를 모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모략과 권모술수가 통하던 때는 멀리 지나갔으며 오늘과 같은 밝은 세상에 케케묵은 《간첩사건》을 들고나온 자체가 어리석고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다.

  리명박역도는 지난 10년동안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이전 독재자들이 해먹던 낡은 수법을 그대로 되풀이해 보려하고있는것 같은데 그것이 무덤으로 가는 전철을 밟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시대와 력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그 어떤 시도도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는 온 민족과 함께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범죄행위를 철저히 계산할것이다.

  민족반역과 모략의 대가가 얼마나 비싼것인가 하는것을 역적패당이 직접 맛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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