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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 외무성, 조미정상회담의 전망이 밝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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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9-29 13: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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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무성, 조미정상회담의 전망이 밝지 못하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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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무성 김계관 고문은 27일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에서 조미정상회담의 전망에 대해 결코 밝지 않다고 밝혔다. 볼튼이 경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국 정가에 선비핵화의 논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미신뢰구축과 싱가포르공동성명이행을 위해 조선은 해당되는 조치를 취했으나 미국은 이행은 커녕 오히려 퇴보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면서 그의 현명한 선택과 용단에 기대를 건다고 밝혔다. 최선희외무성 제 1부상이 조미실무회담 재개 의사를 발힌 후 신속히 이루어질 것 같은 회담이 아직도 날짜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이 반트럼프진영의 회담방해를 어떨게 극복하고 대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조미실무회담에 따라 3차 조미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될 것이다. 보도전문을 소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나는 최근 미국에서 조미수뇌회담문제가 화제에 오르고있는데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조미수뇌상봉들과 회담들은 적대적인 조미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도록 하기 위한 조미 두 나라 수뇌들의 정치적의지를 밝힌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그러나 수뇌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리행하기 위한 실제적인 움직임이 따라서지 못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앞으로의 수뇌회담전망은 밝지 못하다.


조미사이의 신뢰구축과 조미공동성명리행을 위하여 우리는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여 우리 나라에 억류되였던 미국인들을 돌려보내고 미군유골을 송환하는 등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미국은 공동성명리행을 위하여 전혀 해놓은것이 없으며 오히려 대통령이 직접 중지를 공약한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고 대조선제재압박을 한층더 강화하면서 조미관계를 퇴보시켰다.


아직도 위싱톤정가에 우리가 먼저 핵을 포기해야 밝은 미래를 얻을수 있다는 《선 핵포기》주장이 살아있고 제재가 우리를 대화에 끌어낸것으로 착각하는 견해가 란무하고있는 실정에서 나는 또 한차례의 조미수뇌회담이 열린다고 하여 과연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겠는가 하는 회의심을 털어버릴수 없다.


하지만 트럼프대통령의 대조선접근방식을 지켜보는 과정에 그가 전임자들과는 다른 정치적감각과 결단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알게 된 나로서는 앞으로 트럼프대통령의 현명한 선택과 용단에 기대를 걸고싶다.


나와 우리 외무성은 미국의 차후동향을 주시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9월 27일

평 양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9-29 13:10:0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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