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문재인정부는 먼저 남북군사합의서를 지켜라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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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C성명 | [성명] 문재인정부는 먼저 남북군사합의서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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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5-04 11: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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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문재인정부는 먼저 남북군사합의서를 지켜라


 

5월 1일 미국은 평양폭격을 가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을 시험발사했고 5월 4일 북은 동해에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문재인정부 대변인은 4일 단거리 발사체가 미사일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면서 무조건 9.19남북군사합의서를 위반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한미공조하에 감시상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니트맨3은 코리아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전쟁무기다. 이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혀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북의 발사체 발사에 대해 시비를 거는 것은 온당치 못한 처사다. 

 

문재인정부는 남북대화 원한다는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 남북군사합의서를 다시 읽어보고 위반하는 것이 없는지 살펴볼 생각안하고 덮어놓고 비난부터 하는 못된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남북군사합의서는 판문점선언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이행하기위한 합의서로서 군사적 긴장완화와 적대관계해소를 위해 각종 군사연습을 중단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문재인정부는 남북군사합의서 이후에도 여전히 미군과 함께 북침선제공격훈련인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비롯하여 코리아반도의 지상, 공중, 해상지역에서 대북적대행위인 각종 합동군사훈련을 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남북군사합의서를 위반한 군사도발행위다.

 

대변인이 한미공조를 운운하며 감시태세를 강화하겠다고 한 것은 아직도 북을 적으로만 여기고 민족공조보다 외세공조에 매달려 있는 문재인정부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코리아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 한미공조를 한답시고 동족인 북을 감시하고 호시탐탐 공격기회를 엿보는 한미군사합동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남북군사합의서는 물론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위반하는 반민족, 반통일, 반평화 행위다. 

 

문재인정부는 외세와 손잡고 코리아반도의 긴장을 고의적으로 조성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문재인정부는 미국에 매달려 군사적 긴장을 계속 고조시키는 각종 군사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남북군사합의서를 지켜야 한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렇게 근거도 없이 북을 비난하는 이중적 태도를 하루빨리 버려야한다.   

 

남북해외 온겨레는 코리아반도에서 벌어지는 군사적 긴장고조행위 일체를 반대하며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만이 조국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한다. 

 

2019년 5월 4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5-04 11:38:1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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