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미국은 요격미사일실험이 아니라 대화를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 > 성명/논평/칼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성명/논평/칼럼

KANCC성명 | [성명] 미국은 요격미사일실험이 아니라 대화를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3-27 09:28 댓글0건

본문

 

 

[성명] 미국은 요격미사일실험이 아니라 대화를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 

 

 

2차조미정상회담 이후 조미관계가 위태로워지는 시점에서 미국은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 요격실험을 전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같은 실험은 조미관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조미관계를 적대관계로 만들고 전쟁을 부추기는 위험한 군사행위다. 

 

조선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1차, 2차 조미정상회담을 연달아 개최하였으며 조미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래서 지난 2017년 11월 국가핵무력 완성선포이후 지금까지 조미대화의 분위기를 해치는 그 어떠한 미사일 실험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국의 미사일발사실험에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은 코리아반도평화정착과 조미대화를 위해 스스로 미사일 발사실험을 자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사일발사 실험을 강행하였다. 2018년 5월 15일 1차 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 3호를 발사하였다. 그리고 2018년 4월 25일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미니트맨 3호 발사실험을 했다. 그리고 실패하였지만 2018년 7월 31일 미니트맨3호 발사실험을 했다. 

 

미니트맨 3호는 B-52 전략폭격기, 전략핵잠수함과 함께 미국의 ‘3대 핵우산’으로 꼽히는 전쟁무기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발사실험하면서 핵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핵미사일 실험을 하고 이번에는 요격미사일 실험까지 했다. 그러면서 적반하장격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조선은 더 이상 핵미사일 실험을 해서는 안된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조선은 하면 안되고 미국은 하면 된다는 것은 없다. 미국은 상식적인 국제외교 준수, 상호약속, 상호신뢰조성을 깨트리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미국이 조미대화기간 중에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요격미사일 발사실험을 강행하는 것은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깨트리는 전쟁유발행위다.  

 

특히 미국은 요격미사일 실험은 싱가포르 공동성명 2항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코리아반도의 평화체제를 만드는 노력에 참여한다.”을 위반하고 있다. 미국은 싱가포르공동성명을 존중 이행할 의사가 있고 지금도 조선과 대화할 의사가 있다면 이같은 실험을 해서는 안된다. 

 

미국은 지금 조선과 즉각적인 대화재개를 위해 상호신뢰조성을 위한 구체적 행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연신 일괄비핵화를 외다가 이제는 군사행위까지 하였다. 이러한 전쟁도발행위를 하면서 조선과 대화를 하겠다는 것은 이중적태도며 평화를 위한 진지한 대화를 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요격미사일 실험으로 미본토를 온전하게 지켜낸다는 것은 허상이다. 오직 미국 군산복합체의 돈주머니만 채워주는 장사꾼의 놀음에 불과하다.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기만 고조시키는 이같은 실험을 하는 대신 조선과의 적극적 대화를 위해 서둘러야 한다. 

 

미국은 미니트맨 발사와 요격미사일 발사실험으로 조선의 핵무기를 포기하게 만들려는 의도는 결코 통하지 않는다. 만약 미국의 군사도발행위에 대한 대응으로 조선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요격미사일시험을 태평양지역에서 한다면 조미대화는 물건너가고 오직 전쟁만 있을뿐이다. 

 

재앙을 가져오는 전쟁은 막아야 한다. 미국은 전쟁을 억제하고 미본토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요격미사일실험을 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다. 오히려 전쟁을 부르는 행위며 미본토는  위험에 노출된다. 

 

미국은 조선처럼 더 이상 미사일발사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조미대화에 성실히 나서야 한다. 

 

2019년 3월 27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3-27 09:29:1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Open Letter to the UN Security Council Members
[사진]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
[진실5] 민족통신의 만행을 고발한 독자의 글
US Ground-Based Interceptor Successfully Destroys ICBM in Te…
트럼프씨, 졸라게 혼날 것 같다
[성명] 미국은 요격미사일실험이 아니라 대화를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
북, " 제일 아름다운 처녀"
최근게시물
북, 남북관계의 주인은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라고 강조
김정은위원장이 중국과 베트남에 보낸 답전 전문
김정은위원장, 신형전술유도무기사격시험을 지도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4월 19일(금)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4월 18일(목)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4월 19일(금)
<꽃피는 4월의 봄>, 조선인의 기개가 느껴진다.
북, 대북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해야한다
북, “정치난쟁이들의 구차스러운 짓거리”
북 외무성 미국담당국장, 폼페오를 규탄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4월 18일(목)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4월 17일(수)
Copyright ⓒ 2000-2019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