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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피는 물보다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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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1-30 08: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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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피는 물보다 진하다

 

편집국

 

 

 <우리민족끼리>는 30일 논평에서 남녘경제가 동맹의 사슬에 묶여 미국의 하청경제로 전락하고 미국은 이를 저들의 이익에 맞게 주물러대며 강도적 요구를 계속 해대는 현실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민족 공동번영을 위해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진리를 새삼 느끼게 하는 북의 대범한 제안에 호응하여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극복못할 난관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위기극복을 위한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로부터 수입하는 상품들에 무차별적인 《관세폭탄》을 들씌우고있다. 이로 하여 미국경제에 의존하던 많은 나라들이 우려와 불안에 떨고있다. 미국의 《관세폭탄》은 《동맹국》이라도 결코 례외가 되지 않고있다.

 

남조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미국이 예정대로 자동차를 비롯한 남조선산 대미수출품에 고률관세를 부과하는 경우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극도의 위구심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실로 미국에 예속된 하청경제의 체질적취약성이 가져온 비극이 아닐수 없다.

 

지난 시기 《원조》의 미명하에 남조선경제에 손을 뻗쳐온 미국은 돈주머니를 흔들어대며 여러가지 《시행령》과 《협정》들을 강요함으로써 결국은 남조선의 금융시장을 완전히 개방시키고 경제의 명맥을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였다. 그런가하면 미국은 예속적인 《자유무역협정》을 조작하여 남조선에 식민지예속경제의 굴레를 더욱 깊숙이 씌웠다.

 

하여 오늘날 《동맹》의 사슬에 묶이운 남조선경제는 미국경제의 부속물로 철저히 전락되였으며 미국은 이를 손바닥우에 올려놓고 제 리익에 맞게 마구 주물러대고있다.

 

지금 고률관세부과라는 미국의 《호령》 한마디에 남조선의 정치, 경제계인물들이 사지를 떨고 경제가 비틀대고있는것은 외세의존정책에 의한 남조선경제의 구조적모순과 취약성의 필연적결과이다.

 

남조선의 경제가 심한 침체상태에 빠져든 지금과 같은 때에 미국이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도적인 요구를 계속 들이대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고있다.

 

현실은 미국이 저들의 끝없는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면 남조선의 경제가 무너지고 인민들이 고통을 겪는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렇다면 오늘 남조선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한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

 

이에 대해 남조선 각계에서는 경제활성화의 출로는 북남경제협력사업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은 동족에 대한 선의의 목적에서 출발하여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진리를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는 우리의 대범한 제안에 지금 온 겨레가 감격해하고있다.

 

지난해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이 보여주듯이 북과 남이 손을 잡고 민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려정에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극복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기회란 언제나 찾아오는것이 아니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1-30 08:55:2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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