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하나된 우리 민족의 위력이 실증된 2018년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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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논평/칼럼

북녘 | 북, 하나된 우리 민족의 위력이 실증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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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2-31 09: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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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하나된 우리 민족의 위력이 실증된 2018년

 

 편집국

 

 

<우리민족끼리>는 2018년을 돌아보며 올해 남북관계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은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친다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실증해준 해였다고 평가하였다. 논평은 남북정상회담이 낳은 판문점선언이 민족화합의 새 역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역사적인 선언이라면, 9월평양공동선언은 그의 철저하고도 성실한 이행으로 남북관계를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며 그것을 공동의 번영과 통일에로 이어가기 위한 실천강령임을 밝혔다. 그리고 남북관계의 발전과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족의 공동선언들을 지지하며 이행하는 길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으로 후더웠던 한해를 돌아보며

 

 

올해는 정초부터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신과 대결로 꽁꽁 얼어붙었던 분렬의 동토대를 녹이며 이 땅우에 평화번영과 통일의 새시대를 펼쳐놓은 뜻깊고 격동적인 한해였다.

 

력사적인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올해에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였다.

 

온 겨레를 커다란 격정과 환희,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들끓게 하며 련이어 펼쳐졌던 경이적인 화폭들은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상상할수 없었던 기적들이였다.

 

이 모든 성과들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의 첫아침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대결로 얼어붙었던 북남관계에 화해와 대화의 극적인 사변들을 안아오시였으며 해내외 온 겨레에게 민족의 밝은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민족단합의 힘으로 동결상태에 처해있던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이룩하고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실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민족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북남관계개선은 당국만이 아니라 누구나가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중대사라고, 북과 남사이의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여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특히 우리는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여당은 물론 야당들, 각계각층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 래왕의 길을 열어놓을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령도는 조선반도의 정세발전과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장애물을 제거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에 꽉 막혔던 대화의 문이 열리고 접촉과 래왕이 실현됨으로써 북남관계개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였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되는 북남고위급회담이 열리고 짧은 시간에 북남합의가 이룩된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여 민족의 화해단합의 열기를 더해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며 도와주시기 위하여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우리 고위급대표단과 예술단,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비롯한 대규모의 대표단들을 파견하는 조치를 취해주시여 북과 남의 새로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시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의해 열려진 화해와 단합의 길을 따라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과 예술단을 비롯한 남측의 사절단들이 련이어 평양으로 찾아왔다.

 

온 겨레의 크나큰 관심과 기대속에 세차례의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것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안아온 민족사적사변이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이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라면 《9월평양공동선언》은 그의 철저하고도 성실한 리행으로 북남관계를 일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며 그것을 공동의 번영과 통일에로 이어가기 위한 실천강령이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길에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여 그 생활력과 진리성을 만천하에 과시하였고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투쟁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불신과 론쟁으로 일관하던 과거의 낡은 타성에서 벗어나 신의있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였으며 그 길에서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여 북과 남은 한지붕아래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그 대책적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론의할수 있게 되였다.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 길에서 10. 4선언발표 11돐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의의있게 개최된것을 비롯하여 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가 적극 추진되였다.

 

지난 10월 《9월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한 첫 사업으로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되였다.

 

민족통일대회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성취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가 일관되고 확고하다는것이 다시금 확인되였으며 전체 조선민족을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에로 부르는 공동호소문이 발표되였다.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실천하려는 온 민족의 열망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민족적회합이였다.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겨레의 통일애국의지는 올해에 진행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북과 남의 선수들이 단일팀을 뭇고 서로 뜻과 힘을 합쳐 민족의 기상을 높이 떨치는 성과들도 안아왔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통일기를 휘날리며 입장한 북남선수들의 름름한 기상과 빙상호케이종목에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하나의 언어로 서로 찾고 부르며 마음을 합쳐 재치있게 경기를 진행한 북남선수들의 단합된 모습은 우리 민족끼리의 힘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한 북과 남의 선수들은 ​녀자커누종목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녀자롱구와 조정경기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제3차 아시아 장애자경기대회의 탁구와 수영종목에 출전한 북남단일팀도 눈부신 경기성과로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이룩한 북남단일팀들의 경기성과는 우리 민족은 둘로 갈라져서 살수 없으며 서로 뜻과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었다.

 

그뿐이 아니다. 북남예술인들이 서로 뜨겁게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 부른 노래들을 통해서도 우리 겨레는 언어도 하나, 피줄도 하나, 문화도 하나인 단일민족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는 속에 북과 남사이에 활발하게 벌어지는 여러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 접촉과 래왕은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을 더욱 후덥게 해주었다.

 

대화와 협상,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대세의 흐름을 따라 북과 남사이에 여러 부문별회담들이 련이어 진행되였다.

 

올해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은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길에서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친다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가를 실증해주었다.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만이 반세기가 넘도록 갈라져 살아온 우리 겨레에게 통일과 번영의 출로를 열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칠수 있게 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 참된 애국의 길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12-31 09:50:1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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