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권의 총련 탄압은 시대착오적 야만적 행위이다.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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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아베 정권의 총련 탄압은 시대착오적 야만적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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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7-07-11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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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베 정권의 재일조선인총연합(이하 총련) 탄압 강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야만적 행위이다. 이는 우리 민족을 탄압하는 행위나 다름없으며 전쟁을 연상케하는 전면적이고도 폭력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유독 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총련에 대한 탄압이 점차 노골적으로 진행되다가 급기야 최근에는 총련에 광란적 탄압을 자행하는 것은 또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정치 난장이 아베 정권은 총련과 민족학교에 대한 방화, 파괴 그리고 동포들에게 협박 공갈 폭행을 가했으며 특히 총련 본부를 강탈하려는 상식이하의 행위는 우리 민족을 무시하는 처사임과 동시에 우리 민족에 대한 전면적 도전이라 볼 수 있다.

아베 정권은 나라 안과 밖에서 연이어 치명상을 받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일본 국민들의 지지도가 떨어지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총련을 탄압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베 정권은 최근 미국을 방문하여 정신대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발언한 것과 함께 미국 신문에 광고를 내면서 정신대 문제와 관련하여 뻔뻔스럽게도 일본이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으나 미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사과결의안까지 통과되었다.

또한 6자회담이 진행되는 와중에 의제와 관계없는, 말도 안되는 납치문제만 계속 되풀이하다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손가락질까지 받은 아베정권은 오히려 미국이 북과의 협상은 잘못된 것이라며 판을 뒤엎을려고 온갖 작태를 부렸지만 6자회담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2.13합의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아베 정권은 6자회담에서도 버림받고 상전의 나라 미국에도 매달려 보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이 국제사회에서 점차 소외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평화헌법 개정을 반대하는 일본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군국주의 부활을 기도하고 있는 아베 정권은 지지도가 연일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정치생명의 위기 순간에 도달하였다.

아베 정권의 지지도는 나라 안과 밖에서 연일 추락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북에 책임있다고 말도 안되는 망언을 하며 북의 합법적이고 공식적인 조직인 총련을 광란적으로 탄압하여 아베 정권에 쏠리고 있는 비난을 북과 총련쪽으로 교묘히 돌리고자하는 비열한 술책에 불과할 뿐이다.

지금 일본의 애국적 민중들 사이에는 북의 대사관급 역할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총련을 탄압하는 것은 북에 대한 도전이며 북과의 대결을 선포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미국조차 북과 화해하고 협력하는 마당에 일본만 반대의 길을 걷는 것은 오히려 일본에 이득은 커녕 손해만 있을 것이며 이는 심히 걱정되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양심적인 민중들은 이상과 같은 일본정부의 작태로 발생할 어떠한 불행한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아베 정권에 있다고 보면서. 일본의 궁극적 이익을 위해서라도 아베 정권이 하루빨리 물러나는 것이 일본이 살 길이라며 걱정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이러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하며 총련을 탄압하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임을 잘 알아야 한다. 역대 정권조차도 총련을 건드리지않는 것은 총련뒤에 존엄한 북이 있는 것이며 북과의 대결은 일본의 패망만 있을 뿐 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총련에 대한 탄압을 즉각적으로 중단하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두고두고 후회만 있을 뿐이다. 미국조차 회피하고 오히려 우리 민족과 손을 잡는 마당에 우리 민족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폭탄을 안고 불구덩에 달려드는 어리석은 행위일뿐이다.

아베 정권은 눈물짓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중한 사과와 더불어 이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 보상을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민족과 총련을 대해 경외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아베 정권의 광란적 총련 탄압에 대한 죄상을 낱낱히 파헤칠 것이며 탄압이 중단되는 그날까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민족들과 함께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강구할 것이다.

아베 정권은 우리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기 전에 먼저 총련과 우리 동포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이 길만이 일본이 택할 현명한 길임을 깨닫기를 바라며 뒤늦은 후회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2007년 7월 7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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