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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단상 | [논평]미국의 군사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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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1-13 10: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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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미국의 군사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편집국

2018년 1월 13일

 

북을 겨냥한 미 전략폭격기 B-2 스피릿 3대와 병력 200명이 11일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배치 이유에 대해 전쟁억지를 위한 순환배치라고 밝히고 있지만 도리어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B-2 스피릿은 전세계에 20대밖에 없으며 오직 미국만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재래식 공격능력과 핵 공격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폭격기다. 레이다망 감시를 피하는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 목표를 타격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B-2 스피릿은 괌에서 코리아반도까지 2시간 걸린다. 그래서 B-2 스피릿은 칼빈슨호 항공모함전단이 평창올림픽 기간에 코리아반도로 간 것과 마찬가지로 코리아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애초 남북회담 지지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합동군사훈련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계 최고 핵공격능력을 과시하는 B-2 스피릿까지 괌에 보내는 것은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모습이다.

 

9일 있었던 남북회담에 이어 15일 남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칼빈슨호 항공모함 전단에 이어 B-2 스피릿 괌배치는 남북회담을 파탄내려는 고의적 군사행동이다. 남과 북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진정이라면 최소한 남북회담이 열리는 기간중에라도 핵공격전략자산 무기 배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핵전략자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의적으로 고조시켜 북의 반발을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북이 남북회담에 불참하기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북은 미국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북은 남북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남과 북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라고 밝힌 신년사의 내용따라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남북회담에 임할 것이다.

 

세계 여론지탄이 무서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였지만 미국은 북을 무력으로 압박공격하여 고립압살시키려는 애초의 목적은 버리지 않고 있다. 그래서 미국은 칼빈슨항공모함, 레이건항공모함, 스테니스항공모함을 코리아반도와 주변에 배치하고 이어 핵폭격기 B-2 스피릿까지 배치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애초 밝힌 남북대화지지 발언을 의심하기 충분하다. 미국은 남과 북이 마주앉아 전쟁을 막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자주적 노력을 방해하지말아야 한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1-13 10:42:4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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