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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단상 | [논평]북은 왜 핵을 보유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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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11-07 10: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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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북은 왜 핵을 보유하였는가? 

 

편집국
2017년 11월 6일

 

북미대결의 중심은 핵이다. 미국은 1950년부터 핵을 내세워 북을 고립압살시키려고 위협했고 북은 이에 맞서 핵을 보유하기위해 노력하였다. 

 

실지로 미국은 코리아전쟁때 핵무기사용을 위협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미 전략공군사령부가 1956년 평양을 비롯해 남포, 송림, 청진등 28곳의 도시와 산업군사시설을 포함한 90개의 타격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각종 북핵공격이 포함된 작전계획을 수립하여 코리아반도에서 북선제공격 기회를 노리는 각종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북은 끊임없는 그리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국의 대북핵위협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해서는 핵보유를 결심하였다.

 

북이 대외적으로 핵(무기)보유를 공식적으로 선포한 것은 2005년 2월 10일 외무성 성명을 통해서다. 성명에서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핵무기를 만든 배경은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정책에 맞서 “자위”를 위해 만들었으며 핵무기의 역할은 ”자위적핵억제력“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조선반도를 비핵화하려는 최종목표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하였다. 

 

북은 2005년도 핵무기 보유를 선언하면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오직 대화와 협상만이 가능하며 코리아반도의 비핵화가 최종목표를 분명히 밝혔다. 이러한 북의 입장은 오늘까지도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 

 

2005년도 이후 북은 핵보유국가로서 핵능력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2017년 10월 22일 최선희 미주국장은 인터뷰에서 북의 핵능력에 대해서 “미국과 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하면서 ”거의 마지막단계“에 와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화의 전재가 바로서야하며 조건이 없어야 하며 평등한 입장에서 대화가 진행되어야 한다.“며 북미대결 해결을 위한 대화의 원칙을 밝혔다. 

 

북미대결이 치열해지고 와중에 물밑 북미대화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합의를 보지 못하고 대화가 잘 진행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최국장의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동안 북은 모든 조건과 전재없이 평등하게 대화하자는 것이며 미국은 북이 받아들일 수 없는 전재와 조건 그리고 불평등 대화를 강요하고 있다. 

 

북이 핵을 보유한 것은 1950년대부터 미국의 핵위협에 대응한 것이다. 미국은 건국이래 전세계 6대륙에 걸쳐 침략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침략국가라는 별명에 맞게 미국은 지금도 핵을 내세워 호시탐탐 북을 포함해 다른나라를 침략하려는 야망은 변하지 않고 있다. 

 

미국의 그릇된 야망 때문에 북은 핵을 보유한 것이며 북의 핵때문에 코리아반도의 전쟁을 막고 있다.  

 

2005년도 외무성 성명에도 밝혔듯이 코리아반도 비핵화는 세계비핵화가 될 때 가능한 것이며 미국의 위협이 존재하는 한 코리아반도의 비핵화는 불가능하다. 미국이 침략야망을 버리고 세계비핵화가 될 때 비로소 코리아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 전쟁위험이 사라질 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11-07 10:19:1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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