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8.15를 통해 조국을 통일하자 > 성명/논평/칼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성명/논평/칼럼

KANCC성명 | [성명]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8.15를 통해 조국을 통일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8-14 09:24 댓글0건

본문

 

[성명]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8.15를 통해 조국을 통일하자

 

 

1945년 8월 15일 야수적인 만행을 일삼는 일제로부터 해방을 맞이하였다.

 

우리 민족의 얼을 없애고자 말과 글 그리고 문화까지 완전히 말살시킨 일제의 만행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우리 조국을 영원한 죽음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일본제국주의를 물리치고 우리 민족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조국해방만세를 목청껏 불렀다.

 

해방된 지 72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아직도 기쁨의 8.15를 온전히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조국은 분단되었으며 북미대결, 남북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 최고조의 전쟁 위기 속에 조국의 운명은 풍전등화다.

 

1945년 8월 15일은 식민지에서 벗어난 조국해방 날이었으며 오늘날 8월 15일은 분단을 극복하고 조국이 하나로 통일이 되는 8.15 조국해방의 참뜻이 실현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조국통일은 8천만 겨레의 염원이며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로 해야 한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문제다. 우리 민족문제에 외세가 끼어들 틈이 없다. 외세공조는 사대주의며 또 다시 망국노로 살아가는 식민지가 된다. 조국통일은 반드시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민족끼리 자주의 정신으로 해야 한다.

 

조국통일은 전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남과 북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야 한다. 상호신뢰와 믿음을 보여주어야 대화를 할 수 있다. 특히 남측은 전쟁을 부추기는 외세공조는 평화를 강조하는 민족공조보다 우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고 남북대화 재개를 위해 김련희 북동포와 12명 북종업원을 즉각 송환하여야 한다. 그리고 북측은 이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

 

조국통일은 해외, 남, 북에 있는 8천만 온 겨레가 함께 해야 한다. 해내외에 있는 우리 민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자유로운 내왕과 교류, 협력을 통해 사소한 차이를 극복하고 민족대단결을 실현하여 외세없이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자.

 

지금 코리아반도에는 치열한 북미핵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에 맞서 북이 맞대응을 하고 있다.

 

최대 압박과 관여, 예방전쟁, 화염과 분노, 군사적해결책 준비와 장전등 잇단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발언과 북고립압살을 노린 전대미문의 북제재법안을 계속 만들고 있다. 또한 미국은 그나마 북미핵대결의 진실과 대북적대정책의 부당성을 알 수 있는 미국시민들의 북여행금지를 발표하였다.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은 코리아반도에서 벌어질 것이며 미본토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며 전쟁선포나 다름없는 말을 하였다. 이에 대응해 북은 미국령 괌도포위사격훈련을 선포하였으며 21일부터 코리아반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진행된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8월 말 북미핵대결이 격렬하게 벌어질 것 같다.

언제까지 전쟁의 먹구름을 코리아반도에 머물게 할 것인가? 전쟁의 먹구름은 외세공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외세공조를 끊어야만 전쟁을 막을 수 있다.

 

과거 외세인 일제를 끌어들여 식민지가 된 아픈 역사를 잊을 수 없다. 우리는 힘이 없어 망국노의 설움, 치욕과 불행을 겪었다. 힘이 없으면 조국과 민족을 지켜낼 수 없다. 외세공조는 결국 우리 민족에 또다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다. 더는 되풀이 할 수 없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위기는 군사적대결로 해소할 수 없다. 대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미국과 북은 조건없는 대화를 즉각 시작해야 한다. 미국은 전쟁훈련과 전쟁발언을 중단하고 당장 국무장관을 특사로 대화단을 평양에 파견해야 한다. 북은 미대화단을 맞이하여 코리아반도의 영원한 평화방안을 합의해야 한다. 미국과 북은 북미평화협정체결하고 북미국교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

 

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의 날은 온 민족이 단결단합하여 일제를 무너뜨린 날이다. 단결단합의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 오늘날 온 겨레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정신으로 하나되어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자. 기어코 조국을 통일하여 8.15 조국해방의 날을 완성하자.

 

2017년 8월 15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08-14 09:25:4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기자회견문] 미국, 방탄청년단 방문 불허
미 제국의 중남미 침탈사(1)
조-미 대결전에서 조선의 승리는 합리적이며 과학적이다
[성명] 방탄청년단의 방미불허를 한 트럼프정부를 규탄한다.
[카드뉴스1] 코리아반도 안보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엘에이, 청년원정단의 평화투쟁에 연대하는 기자회견
세포지구 축산기지 준공은 수소탄보다 더 무서운 무기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2일(수)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3일(목)
[동영상]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1월 22일(수)
[카드뉴스3] 북은 왜 문재인 정부와 대화하지 않을까?
Trump's Asia Policy Perpetuates US Imperialism and Militaris…
북 아태, 미국은 값비싼 대가를 치룰 것이다.
조선학교에 교육기자재를 보내 기쁨을
우리 민족의 이익과 융성번영을 먼저 생각하자.
평화를 지향하는 《천리마-804》 호 뜨락또르와 평화를 파괴하는 트럼프의 《테러재지정》 놀음!
“KAL858 30주기, 김현희씨 공식 초대한다”
북, 테러지원국 지정은 무용지물
한반도 전쟁위기의 근본 원인은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Copyright ⓒ 2000-2017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