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경고를 명심해야 한다" > 성명/논평/칼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성명/논평/칼럼

북녘 | "주체조선의 경고를 명심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8-03 07:20 댓글0건

본문

주체조선의 경고를 명심해야 한다

 

리경수(노동신문 논설위원)

 

 

 

 

 

우리 공화국이 미국에 또 하나의 큼직한 《선물보따리》를 보내주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이다. 이번 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미본토전역이 주체조선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을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게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

 

《독립절》에 달갑지 않은 《선물보따리》를 받아안고 몹시 불쾌해하였을 미당국자들의 면상이 쓴약을 삼킨것보다 더 보기 흉하게 이그러졌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경고와 남의 조언, 충고를 무시해온 대가이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1차 시험발사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한사코 강행하면서 우리 국가를 서뿔리 건드렸다가는 침략의 피비린내나는 력사를 새긴 아메리카제국이 종국적으로 멸망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경고였다.

 

세계 여러 나라 전문가들이 나서서 미국에 점잖게 조언도 주고 속이 뜨끔해할 정도로 충고도 주었다. 그들은 조선의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은 세계적인 세력구도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제는 미국이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대조선정책을 수립할 때가 되였다고 한결같이 주장하였다.

 

윁남의 한 전문가는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몇 안되는 나라들의 대렬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화성-14》형시험발사의 성공은 힘의 균형추가 조선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게 하고있다고 평하였다. 한 일본잡지사의 론평원은 미국이 핵미싸일을 보유한 조선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고 전 도이췰란드외교관은 미국이 조선과 직접대화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설명해주었다.

 

미집권층은 불안과 공포에 떨면서도 이런 조언들과 충고들을 무시해버렸다. 아직도 미국에 얼마간의 시간이 있다고 자체위안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ICBM)가 알라스카를 타격할수는 있지만 본토전역을 타격할 능력은 가지지 못하였다고 여론화하였다. 그러면서 우리 공화국에 군사적타격을 가해야 한다느니, 초강도제재압박을 들이대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단말마적으로 발악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위력을 왜소화해보려 한것은 사실상 눈감고 아웅하는 격이였다.

 

미국의 제임스 마틴핵무기전파방지쎈터의 교수 제프리 루이스는 《화성-14》형 1차 시험발사후 그 기술적성능을 랭정하게 평가하였다. 그는 조선의 ICBM의 최대사거리가 알라스카까지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화성-14》형은 국제우주정류소보다 7배이상 더 높이 상승하였으며 굉장히 발전된 미싸일이라고 주장하였다.

 

제프리 루이스는 높은 기술적성능을 갖춘 조선의 ICBM은 대서양쪽에 위치하고있는 뉴욕에 대한 타격도 능히 가능하다고 확신성있게 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만과 독선에 물젖은 트럼프행정부는 그 모든 조언과 충고들을 무시하고 대조선제재망을 좁혀보려고 우리 주변나라들에 로골적으로 압박을 가하면서 선불맞은 미친개마냥 날뛰였다. 정신이 덜 들었던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성공을 통해 다시한번 미국에 엄숙히 경고하였다.

 

그것은 미국이 근본적으로 달라진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무시하고 계속 무분별하게 날뛰면서 우리 국가를 어째보려 한다면 미본토가 상상할수 없는 재난속에 빠져들게 된다는것이였다.

 

이번에 미집권세력과 정책립안자들은 미국에 시간도,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다는것을 잘 알았을것이다.

 

트럼프가 집권한 후 6개월이 지났다. 그 기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오바마때와 아무런 차이없이 공회전만 하였다. 트럼프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 《4대기조》정책이라는것을 내놓고 가동시켜보았지만 얻은것은 쥐뿔도 없다. 군사적타격안을 꺼내들기도 하고 초강도제재압박안을 골라들기도 하였지만 이것도 저것도 다 실패하고말았다.

 

《전략적인내》시대는 끝났다느니 뭐니 하며 선임자의 대조선정책을 헐뜯고 비웃던 트럼프가 이제는 오바마보다 더 가련한 처지에 빠져들었다. 총파산에 직면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한사코 강행하여 미본토가 조선의 타격권안에 들어가게 만들어놓는 가장 치명적인 결과를 안아왔다.

 

이제는 조선의 핵포기가 아니라 미본토안전보장이 트럼프행정부의 최우선적인 정책과제로 되였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운다고 하면서 요격미싸일시험발사놀음과 《싸드》의 남조선추가배치, 본토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발광하고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것이 오히려 조미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미국을 더 불리한 처지에 빠져들게 할것이라고 비평하고있다.

 

미본토가 생사존망의 칼도마우에 오른 새로운 현실은 미행정부가 흰기를 들고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꿀것을 분분초초 재촉하고있다.

 

미국이 체면유지를 위해 이러한 현실적요구에 계속 불응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끈질기게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받아안을것은 우리 국가가 련속적으로 보내주는 예상치 않은 《선물보따리》들뿐일것이다.

 

만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방망이를 함부로 휘두르며 얼빠진 장난질을 해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자신이 지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보여준 우리의 핵전략무력이 미국에 진짜전쟁맛, 진짜불벼락맛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가르쳐줄것이다.

 

그때에 가서 미집권층은 후회할 겨를도 없을것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08-03 07:20:2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6월 30일 (일)
[편집국론평]새로운 반제자주화시대의 포문을 힘차게 연 역사적인 조러정상회담
조로정상회담을 지켜본 재미동포들의 목소리 1
6월19일 개최된 조러정상회담을 보고
[단상]조로정상회담을 지켜본 재미동포들의 목소리 3
DISBAND NATO!!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7/7/2024)
조로인민의 친선과 단결,진정한 전우관계를 증시한 력사적화폭 로씨야련방 대통령을 환영하는 의식 성대히 거행 …
최근게시물
초산군 앙토농장, 련성농장에서 새집들이 경사
미일지위협정을 통해 보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1)
전승의 명절과 더불어 길이 전해갈 2건의 명령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정치사업경험(3) 화선선전, 화전선동
[화보] 조선 2024년 7호
동해기슭을 진감하는 인민의 환호성
유럽지역위원회와 조선과의 친선협회 독일지부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공동주최
[국제번역]어떻게 바이든 선거전은 조각조각 붕괴됐는가?
세기를 이어 활발히 벌어지는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7월 18일 (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는 우월한 사회주의나라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