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전쟁을 부르는 사드를 철회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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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C성명 | [성명] 전쟁을 부르는 사드를 철회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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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7-01 09: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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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전쟁을 부르는 사드를 철회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극악무도한 반북적대정책을 펼치고 동족전쟁을 획책한 오바마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사라졌지만 그들이 추진한 사드는 여전히 성주 땅에 남아있다.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는 전임정부의  정책들을 부정하면서도 사드는 철회할 생각이 없다. 촛불의 힘은 박근혜 정부를 탄핵하였고 심판하고 있다. 그리고 촛불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는 태어났다. 

 

문재인 정부는 기회있을 때마다 촛불 혁명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하였다. 촛불혁명 정신에는 박근혜 정부 탄핵, 적폐세력 청산과 더불어 전쟁반대, 남북관계개선 6.15공동선언 계승, 사드철회가 있다. 

 

문재인 정부는 대답하라 

 

남북관계 개선없이 박근혜 정부 심판, 적폐세력 청산만 하면 촛불혁명정신을 계승하는 것인가? 

 

대북적대정책을 강행하고 전쟁을 기어코 벌이고자 하는 미국의 계획에 맹종맹동하는 것이 촛불혁명정신을 계승하는가?

 

사드는 전쟁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촉발시킨다. 연신 북핵억제를 위해 사드배치가 불가피하다고 떠들고 있지만 사드배치가 시작되면서 코리아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사라졌는가? 

 

오히려 코리아반도에는 전쟁위험이 더욱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 바로 트럼프 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사드배치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강행되고 있는 한미군사합동훈련 때문이다. 

 

남녘동포와 더불어 전쟁을 반대하고 조국평화통일을 바라는 전체 해외동포들은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사드배치 철회투쟁을 계속해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부리나케 미국까지 와서 정상회담을 하였지만 사드배치철회를 요구한 온 겨레의 소망을 반영하기는커녕 사드는 정상적으로 배치되니 걱정하지 말라고 애원하였다. 

 

사드배치를 반대한 촛불은 문재인 정부를 태어나게 했고 적폐세력 청산은 물론이거니와 남북관계를 잘 풀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안고 미국에 왔지만 동포들이 바라는 한미군사합동훈련 중지와 사드배치 철회가 담긴 자주외교, 평화외교 메시지를 무참히 짓밟고 대신 미국의 장단에 맞추겠다고 하니 이는 촛불혁명정신을 완전히 외면한 처사이다. 

 

촛불이 명령하고 온 겨레가 염원하는 사드배치 철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문재인 정부가 진정으로 촛불혁명계승자임을 자청한다면 전쟁을 부르는 사드를 즉각철회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국제공조, 한미공조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자주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는 사드와 함께 코리아반도에서 영영 사라질 것이다. 

 

2017년 6월 30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07-01 09:39:5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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