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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C성명 | [성명]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자주평화통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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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6-15 10: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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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자주평화통일로 나가자

-615공동선언 17돌을 맞이하여-

 

 

민족 번영과 조국 통일의 앞날을 밝히는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17돌이 되었다.

 

2000년 6월 15일, 분단의 역사, 남북대결의 역사를 끝내고 남북해외가 손 맞잡고 통일로 나아가는 역사적 순간이었다. 분단 55년 만에 남북정상이 처음 만나 온 겨레의 염원인 통일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6.15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그날, 온 겨레는 감격과 환희로 서로 얼싸안고 통일을 목청껏 노래불렀다.

 

6.15공동선언에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자는 남북해외의 굳건한 의지가 담겨 있다.

 

더 이상 우리 민족의 절절한 염원인 자주평화통일을 외세의 간섭으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주인 된 자세로 상호 신뢰와 믿음으로 굳건히 하나가 되자고 하였다.

 

6.15공동선언은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이 되는 날까지 절대로 변할 수 없는 통일강령이며 통일 길잡이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되고 10년 동안 줄기차게 통일을 향해 달려갔다. 통일을 목전에 두고 외세의 앞잡이 노릇하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문에 6.15통일시대는 막을 내리고 암흑기로 접어들었다.

 

평화통일을 반대하고 남북대결구도를 만들어가는 사대주의 정부 때문에 6.15통일시대 이후 9년은 평화가 아니라 전쟁의 위험속에 빠져들었으며 남녘은 헬조선으로 변해버렸다.

 

통일을 외면하면 경제도 파탄 난다. 6.15통일시대 10년과 사대주의자 전쟁광들이 설친 지난 9년간을 비교해보라.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경제는 살아나고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지만 사대주의자들이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동족대결에 매달릴수록 서민들은 더욱 살기 어려워 나라가 망한 것과 다름없는 헬조선사회가 되었다.

 

촛불혁명으로 다시 일어선 민중은 또다시 사대주의자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를 세운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헬조선으로 변해버린 남녘 사회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남북관계를 시급히 회복하고 통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6.15공동선언에 나오는 내용을 온전하게 실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으로 자주의 입장을 가지고 통일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민족문제에는 외세가 끼어들 틈이 없다. 6.15공동선언 그 어디에도 외세와 손잡고 민족문제를 풀자는 말이 없다.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가지고 외세를 등에 업는 것은 6.15공동선언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촛불혁명의 정신을 외면하는 것과 같다.

 

이명박 박근혜 적폐청산을 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실천만이 유일한 방도다.

 

반드시 제2의 6.15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지난 10년 6.15통일시대를 계승하고 잃어버린 9년을 되찾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자주평화통일로 나가야 한다.

 

2017년 6월 15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06-15 10:35:3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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