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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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논평/칼럼

성명 |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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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2-01-12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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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1(2012)년 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론 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

 

새해공동사설의 호소따라 올해를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는 결정적전환의 해로 빛내이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나가는것이다.

분렬된 조선반도의 북과 남사이에는 통일을 지향해가는 과정의 특수한 관계, 북남관계가 상존하고있다. 북남관계는 한피줄을 나눈 동족사이의 관계이며 외세의 반통일책동을 끝장내고 갈라진 국토와 민족의 재결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지향적관계이다.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조국통일문제해결에서 돌파구를 여는것으로 된다.

북과 남은 북남관계의 기본당사자이다.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북과 남이 공동보조를 취하게 되면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제할수 있고 나라의 통일을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자주적으로 이룩할수 있다.

북남관계는 그 본질로 보나 민족적화합과 단결의 요구로 보나 철두철미 우리민족끼리관계로 되여야 한다. 그래야 침략적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무력화시키고 북과 남이 조국통일을 지향하여 서로 접촉과 대화를 발전시키고 화해와 협력을 도모해나갈수 있게 되며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이룩해나갈수 있다.

우리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그 정신에 따라 북남관계를 우리민족끼리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그 기초우에서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현 남조선 친미보수《정권》의 집요한 공동선언부정자세와 악랄한 북남관계파괴책동이 기승을 부릴수록 우리는 더욱 성의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우리가 지난해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내놓은 제안들과 취한 조치들은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사에 보기 드문 획기적인 대용단이였고 최대의 선의와 아량의 표시였다.

그러나 남조선보수패당은 내외의 강력한 대북정책전환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구태의연한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하면서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의 분위기를 깨버리고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소동과 《대북심리전》, 《북인권》 등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날로 기승을 부렸다. 시대의 흐름과 민심의 지향에 역행하는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는 더욱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특히 민족대국상의 나날 역도패당은 동족이기를 그만둔 반인륜적, 반민족적자세와 악행들로 일관함으로써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로 몰아넣었다.

현실은 북남관계가 우리민족끼리의 리념과 원칙을 떠나 표류하는 심각한 사태를 더이상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강하게 깨우쳐주고있다.

올해는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 4선언발표 5돐이 되는 해이다.

뜻깊은 올해에 온 겨레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조국통일유산인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과 우리민족끼리리념을 구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림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남공동선언에서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한 조항이 기본입니다.》

북남선언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초석이며 리정표이다. 북남선언들을 지지하고 리행하는 사람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며 그것을 부정하고 리행을 방해하는 사람은 분렬주의자, 반통일분자이다.

북남선언들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방해하는것과 같은 반통일적행위는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북남선언들을 지지, 옹호하고 성실히 리행하기 위한 분위기가 온 강토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북남관계,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외세가 아니라 동족과 공조해야 하며 외세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겨레의 의사와 요구를 사고와 실천의 절대적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북남선언들에는 북과 남의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 화합하고 협력하면서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현실적인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은 이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여전히 거부한채 새해를 맞아 《진정성》이니,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니 하는 구태의연한 언사들로 동족과의 대결자세를 확인하고 외세와의 공조에 더욱 집착할 기도를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이것은 북남관계에서 더는 설 자리를 잃은 민족반역집단, 정치페물로서의 자기 처지를 만사람에게 확인시킨 행위로 될뿐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투쟁의 주인은 해내외의 온 겨레이다. 북남관계개선을 추동하기 위한 투쟁에 온 겨레가 떨쳐나서야 한다. 온 겨레가 조국통일의 주체이고 북남선언리행의 당사자이며 자주통일대문을 열어제껴야 할 주인이다.

조국통일위업의 성패는 전적으로 해내외의 온 겨레가 우리민족끼리리념의 기치높이 어떻게 단결하여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진정으로 조국통일과 북남관계의 발전을 바란다면 그것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촉구하는 거족적투쟁도, 그 장애물을 제거하고 공동선언리행의 환경을 마련하는 일도 우리민족끼리기치밑에 뭉친 대중의 힘만이 해낼수 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평화와 번영의 유리한 국면을 마련하고 하루빨리 겨레의 통일념원을 실현하려는 우리의 립장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안고 북남공동선언과 우리민족끼리기치밑에 북남관계문제를 바로 해결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민족사에 아로새겨질 뜻깊은 2012년에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정 선 명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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