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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단상 | [논평]북 여성 종업원들의 생사를 농락하는 박근혜 독재정부는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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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7 20: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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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북 여성 종업원들의 생사를 농락하는 박근혜 독재정부는 천벌을 받을 것이다.  

 

편집국 논평
2016년 9월 7일

 

지난 4월 7일 중국 류경식당에서 일하는 북 여성 12명 종업원들을 납치한지 5개월이 지났다. 박근혜 정부는 8월 11일 여성 종업원들이 사회에 배출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북 여성 종업원들을 본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탈북자들이 앞 다투어 공개적으로 하는 그 흔한 기자회견도 없었으며 여성종업원들의 얼굴을 전혀 본 사람이 없다. 생사가 걱정되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면회를 신청하였지만 거절당했다. 유엔인권위까지 나서서 여성종업원 면회를 시도했지만 국정원은 완강하게 거부하였다. 

 

5월에 여성 종업원 1명이 살해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지금은 2명의 여성이 죽었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여성들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한다. 이러한 와중에 국정원은 계속 신변보호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사회에 배출되었다고 했지만 여전히 국정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보호란 이름아래 사실상 국정원의 안가에 감금되어있다.  그리고 국정원은 여성 종업원들이 원하지 않아 흩어져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면회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누구 어느 지역으로 갔는지 알 수도 없다. 종업원들은 서로 생사도 모르고 극도의 위험에 빠진 것이라 볼 수 있다. 

 

지난 4월 총선을 위해 납치해 이제 와서는 쓸모가 없다고 죽일지도 모른다. 아니 박근혜의 레임덕을 막기위해서 그리고 다가오는 대선에 악영향을 끼칠까 바 소문없이 죽일려고 사회에 배출했다고 거짓말 할 수도 있다. 그간 국정원이 조작, 공작, 살해를 전문으로 해온 이력으로 보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여성 종업원 2명이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 확인을 위해서라도 12명 전원 신상공개가 필요하다. 자발적으로 탈북했는지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면 된다. 종업원들을 국정원의 안가에 숨겨둔 채 신변위험 때문에 기자회견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결국 12명의 여성종업원들 중 일부가 신상의 변고가 생긴 것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에 불과하다. 

 

북 여성의 인권을 유린하고 파렴치한 국정원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 납치한 것이 아니라면 왜 공개를 하지 않는가? 그리고 모두 다 안전하게 살고 있다면 더더욱 공개해야 할 것이다. 북 강제납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는 8월 21일 담화를 통해 살해된 여성들이 있을 수 있다며 강제구금과 귀순공작을 그만두고 부모들에게 돌려보낼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언제까지 숨겨둘 수 없다. 하루빨리 여성종업원들을 세상에 공개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나아가 북에 있는 부모들과 면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납치된 지 만 5개월이 지나도록 공개하지 않는 것은 천륜도 인륜도 모르는 극악무도한 범죄다.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은 여성 종업원 납치가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파렴치한 반인륜적범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의 심정도 모르는 박근혜정부는 여성종업원들의 인권을 유린한 악독한 독재정부다. 여성 종업원들의 생사를 농락하는 박근혜 독재정부는 천벌을 받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죄를 씻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여성 종업원들을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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