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강제납치한 북 여성종업원의 생사를 즉각 밝혀라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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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C성명 | [성명] 강제납치한 북 여성종업원의 생사를 즉각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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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23 23: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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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강제납치한 북 여성종업원의 생사를 즉각 밝혀라

 

박근혜정부와 국정원 그리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프락치들이 모의하여  지난 4월 7일 중국에서 북 여성 종업원 12명을 강제납치하여 국정원으로 끌고 간 후 4개월이 지나도록 북 여성들의 신변이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북에 대한 중상모략과 간첩사건 조작, 북주민 불법납치, 살해등을 전문적으로 해오던 국정원이 지난 8월 16일 불법강제 납치한 12명의 북 여성을  조사하고 사회에 나갔다고 했으며 신변보호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하였지만  1주일이 지나도록 북 여성의 근황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북 여성이 납치된 지 한 달이 지난 5월, 납치된 서경아 여성이 살해되었다는 의혹 보도가 나왔으나 국정원은 이에 대해 안전하게 있다는  말만하고 서경아 여성을 공개하지 않았다. 

 

8월 16일 이후 사회에 나간 북 여성들이 여전히 국정원의 감시아래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북 여성의 신변이 매우 위험하다고 볼수 있다. 이미 살해 의혹까지 제기되어 3개월이 지난 지금 또 다른 여성이 살해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러한 살해의혹과 관련하여 국정원은 철저하게 함구하고 있다. 현재 납치된 여성들 중 불법강제납치에 항거하며 북으로 돌려보내줄 것을 주장하며 단식투쟁중 신상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으며 또한 귀순공작을 한답시고 고문을 하여 중상을 입히거나 심한 고문으로 인해 신변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다. 

 

국정원이 북 여성들이 모든 조사를 마치고 사회에 나갔다고 한 말은 국정원의 지하 비밀감옥에서 피죽음이 되어 더 이상 국정원에 두면 큰 일이 생길 것 같아 사회에 있는 국정원의 비밀감옥으로 이동시켜놓고 마치 다른 탈북자처럼 사회에 나갔다고 거짓말 할 수도 있다.

 

북 여성들을 기자회견 한번 하지 않고  사회에 나갔다는 국정원의 입장은 전혀 믿을 수가 없다. 북 여성들이 자유의사에 의해 탈북했다면 왜 공개하지 않는가? 북여성들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북 여성들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북 여성들이 변고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볼수도 있다. 

 
그동안 남녘 애국동포와 단체 그리고 민변에서는 북 여성의 신변 확인을 위해 합법적 절차를 밟아 면회와 서신교환등을 시도했으나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은 법마저 무시하고 이를 철저하게 거부하였다. 또한 유엔인권위원회도 북 여성이 안전하게 잘 있는지 알기 위해 면회를 하고자 있으나 거부하였다. 

 

법을 무시하고 국제인권조차 무시하는 박근혜정부와 국정원은 무법천지 만행은 천벌받아 마땅하다. 더 이상 북 여성을 감금하지 말고 석방해야 한다. 정부의 주장대로 북에 있는 가족의 신변이 걱정된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납치한 12명의 북 여성을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다. 

 

북의 가족들은 공개 기자회견을 하면서 남치된 여성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면회를 촉구하고 있으나 국정원은 오히려 북의 가족들이 걱정된다면서 납치한 여성들을 한번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국정원이 북 여성들을 강제납치한 사실을 숨기고 마치 자유의사에 의해 탈북한 것으로 꾸미기 위해 귀순공작을 무리하게 자행했으며 이에 항의해 단식하던 중 사망과 고문에 의한 사망등 다수의 여성이 신변에 사고가 생겼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자 사회에 나갔다고 서둘러 발표한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도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북 여성들의 신변은 매우 위험해지고 있다. 새로운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국정원은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북 여성들을 반드시 공개하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 

 

납치된 북 여성들의 가족들은 애타게 이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이 피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가족의 정도 모르고 어머니의 심정도 모르는 철면피 박근혜가 계속 모른 척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언제까지 납치한 북 여성들을 숨길 수는 없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국정원의 비밀감옥에서 계속 인권유린, 고문자행, 살해위협을 하는 박근혜 정부의 극악무도한 반인도적 반인륜적범죄 만행을 규탄한다. 

 

박근혜 정부는 당장 합법적으로 보장된 변호인의 접견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공개기자회견을 통해 납치된 여성들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또한 북 여성들이 북으로 돌아가길 원한다면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2016년 8월 23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8-23 23:50:0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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