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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남측은 조성된 정세를 똑바로 보고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것이라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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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10-09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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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

남측은 조성된 정세를 똑바로 보고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것이라고 경고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반도는 대화냐, 대결이냐,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기로에 놓여있다.

내외여론들은 힘들게 조성되고있는 일련의 대화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 기회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것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군부호전분자들을 비롯한 괴뢰보수세력들은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전면도전하여 조선서해 우리측 수역에 대한 해상침범과 전선지대에 대한 삐라살포 등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9월에만도 80여척의 괴뢰해군함정들이 조선서해 우리측 수역을 침범하였는가 하면 반공우익보수단체들이 방대한 량의 삐라와 불순한 내용의 USB기억기, 소책자들을 우리측 지역에 살포하였다.

특히 《자유북한운동련합》소속의 반공광신자들은 우리 당창건일을 맞으며 림진각에서 반공화국 삐라를 살포할 계획을 언론에 꺼리낌없이 공개하고있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사회주의제도를 헐뜯는 반공화국대결분자들의 망동은 더는 용납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북남장령급군사회담 우리측 대표단 단장은 최근 도를 넘어 감행되고있는 괴뢰들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과 관련하여 8일 남측에 다음과 같은 경고통지문을 보내였다.

최근 남측은 좋게 발전하는 정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우리측 령해에 대한 침범행위와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분별없이 매달리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까지 치솟는 분노를 누르며 남측이 무엇을 노리고 어떻게 무모하게 놀아대고있는가를 각성있게 주시하여왔다.

명백히 하건데 도수를 넘어선 남측의 도발행위는 돌아서기 시작한 화해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반민족적, 반평화적범죄행위이며 민족앞에 서약한 모든 북남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일뿐아니라 세계앞에 서명한 정전협정에 대한 전면파기행위로 된다.

해상침범과 삐라살포가 단순한 도발이 아니라 그자체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전쟁행위라는것을 남측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미 세상에 천명한대로 남측의 계속되는 도발적인 전쟁행위에 부득불 물리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여있으며 그에 따른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음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남측은 조성된 사태를 똑바로 보고 화해와 협력이냐, 아니면 물리적대결이냐 하는 심각한 갈림길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할것이다.

남측은 우리 군대의 최종통고에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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