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미주]재미동포전국연합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 규탄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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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미동포전국연합 작성일07-06-28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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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은 사죄하라!!
재미동포전국연합(윤길상 회장)은 6월 14일부터 6월 17일 까지 평양서 열린 6.15민족통일대축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였던 민족단합대회를 파행으로 이끈 원인이 되었던 박계동 한나라당의원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전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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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은 사죄하라!!
6.15공동선언발표 7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 남 북 해외에 있는 모든 민족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통일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심단결하여 6월 14일 -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렸다.
이번 축전은 조국반도 안팍으로 정세가 매우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 의지를 만방에 과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민족통일대축전은 조국통일을 향한 평화의 장이자 축제의 장으로 우리 민족의 대립과 반목을 극복하고 믿음과 신뢰회복으로 조국통일이 이룩하는 그날까지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번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박계동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행동은 매우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6.15공동위원회에 소속된 모든 구성원은 통일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조국통일을 위해 함께 하는 것이 원칙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민족통일대축전에 참석한 박계동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은 민족통일대축전에 참여하기전 먼저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이 타당한 순리임을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민족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의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6.15공동선언을 정면으로 부인하여 왔다.
이남의 각계 각층이 참여하여 6.15공동선언 국가기념일 재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와중에 한나라당은 같은 민족으로서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6월 15일은 국치일이라는 망발을 하면서 6.15공동선언의 의미를 훼손시키는 반통일적 작태를 보여왔다.
또한 한나라당은 얼마전 열린 21차 남북장관회담 공동보도문에 언급된 <우리 민족끼리>의 표현을 트집잡으면서 반통일적 발언을 하였다.
지금까지 보여준 한나라당의 반통일적 행위는 마땅히 6.15의 정신에 입각하여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지금까지의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행위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더불어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들고 조국통일의 대장정에 충심으로 동참한다면 이를 환영할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반성도 없이 오히려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부정했을뿐만 아니라 조국의 자주와 평화 민족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에 항상 시비를 걸고 국가보안법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하면서 하나의 민족 하나의 겨레가 되기를 거부하는 반민족적 정당에 불과하다.
이러한 한나라당에 소속된 일부 의원들이 올해 북에서 열리는 민족통일대축전에 초청된 한나라당 박계동의원을 비롯한 3인의 의원은 조국통일을 위해 누구나 다 함께 하여야 한다는 대원칙하에 기꺼이 개인자격으로 초청된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은 한나라당의 공식 대표단도 아닌 개인 자격으로 초청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반통일적 행위에 대한 반성도 없이 무작정 의원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주석단에 올라가길 바란다면 이는 바로 도둑놈의 심보이다. 또한 그간의 조국의 자주와 평화 그리고 통일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투쟁해온 열사와 헌신적으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동지들에 대한 모독이다.
주석단은 6.15공동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조국통일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투쟁해온 동지와 앞으로도 영원히 변치않고 투쟁하는 각계각층의 동지들을 대표하여 올라가는 영광스런 자리이다.
주석단에는 반민족주의자, 반통일주의자, 사대주의, 그리고 기회주의자들이 올라가는 자리가 아니다. 더욱이 한나라당이 올라갈 자리는 전혀 없다. 이러한 사실을 한나라당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반통일집단이자 반민족집단인 한나라당에 소속된 의원들이 민족통일대축전에 초청된 것은 영광스럽게 생각해야할 것이며 그간의 반통일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반성을 바탕으로 이제 더이상 조국과 민족앞에 죄를 짓는 어리석은 행위는 중단해야 할 것이다.
민족통일대축전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한 박계동 위원을 비롯한 3인 의원의 오만불손한 행위는 마땅히 지탄받아야 하며 남, 북, 해외에 있는 우리 민족앞에 정중히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07년 6월 20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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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발표 7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 남 북 해외에 있는 모든 민족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통일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심단결하여 6월 14일 -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렸다.
이번 축전은 조국반도 안팍으로 정세가 매우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 의지를 만방에 과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평양시민들이 15일 오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민족단합대회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 |
민족통일대축전은 조국통일을 향한 평화의 장이자 축제의 장으로 우리 민족의 대립과 반목을 극복하고 믿음과 신뢰회복으로 조국통일이 이룩하는 그날까지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번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박계동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행동은 매우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6.15공동위원회에 소속된 모든 구성원은 통일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조국통일을 위해 함께 하는 것이 원칙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민족통일대축전에 참석한 박계동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은 민족통일대축전에 참여하기전 먼저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이 타당한 순리임을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민족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의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6.15공동선언을 정면으로 부인하여 왔다.
이남의 각계 각층이 참여하여 6.15공동선언 국가기념일 재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와중에 한나라당은 같은 민족으로서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6월 15일은 국치일이라는 망발을 하면서 6.15공동선언의 의미를 훼손시키는 반통일적 작태를 보여왔다.
또한 한나라당은 얼마전 열린 21차 남북장관회담 공동보도문에 언급된 <우리 민족끼리>의 표현을 트집잡으면서 반통일적 발언을 하였다.
지금까지 보여준 한나라당의 반통일적 행위는 마땅히 6.15의 정신에 입각하여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지금까지의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행위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더불어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들고 조국통일의 대장정에 충심으로 동참한다면 이를 환영할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반성도 없이 오히려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부정했을뿐만 아니라 조국의 자주와 평화 민족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에 항상 시비를 걸고 국가보안법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하면서 하나의 민족 하나의 겨레가 되기를 거부하는 반민족적 정당에 불과하다.
이러한 한나라당에 소속된 일부 의원들이 올해 북에서 열리는 민족통일대축전에 초청된 한나라당 박계동의원을 비롯한 3인의 의원은 조국통일을 위해 누구나 다 함께 하여야 한다는 대원칙하에 기꺼이 개인자격으로 초청된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은 한나라당의 공식 대표단도 아닌 개인 자격으로 초청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반통일적 행위에 대한 반성도 없이 무작정 의원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주석단에 올라가길 바란다면 이는 바로 도둑놈의 심보이다. 또한 그간의 조국의 자주와 평화 그리고 통일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투쟁해온 열사와 헌신적으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동지들에 대한 모독이다.
주석단은 6.15공동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조국통일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투쟁해온 동지와 앞으로도 영원히 변치않고 투쟁하는 각계각층의 동지들을 대표하여 올라가는 영광스런 자리이다.
주석단에는 반민족주의자, 반통일주의자, 사대주의, 그리고 기회주의자들이 올라가는 자리가 아니다. 더욱이 한나라당이 올라갈 자리는 전혀 없다. 이러한 사실을 한나라당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반통일집단이자 반민족집단인 한나라당에 소속된 의원들이 민족통일대축전에 초청된 것은 영광스럽게 생각해야할 것이며 그간의 반통일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반성을 바탕으로 이제 더이상 조국과 민족앞에 죄를 짓는 어리석은 행위는 중단해야 할 것이다.
민족통일대축전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한 박계동 위원을 비롯한 3인 의원의 오만불손한 행위는 마땅히 지탄받아야 하며 남, 북, 해외에 있는 우리 민족앞에 정중히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07년 6월 20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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