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우리는 배심든든하고 신심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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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24 14:5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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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심든든하고 신심넘친다
지금 조국땅 방방곡곡의 일터마다에서 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실천강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초부터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첫 열흘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올해 알곡증산의 담보를 위한 자급비료생산에 힘을 집중하고있으며 각지 탄전들에서 각이한 암질조건에 맞는 앞선 발파방법들을 적극 활용하고 운반능력을 제고하여 매일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막아서는 고난은 첩첩이여도 승리의 신심드높이 미래를 향한 전진을 순간의 멈춤도 없이 이어가는 조국인민들이다.
과연 그 무엇이 조국인민들에게 그 어떤 역경도 두려움모르게 하는 무비의 힘을 주고있는것인가.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이기며 그이를따르는 한길에서 우리의 꿈과 리상이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절대적인 신념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억척의 반석으로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지나온 주체111(2022)년을 다시금 깊은 추억속에 돌이켜본다.
사상초유로 특징지어지는 역경을 헤쳐야 했던 지난 2022년, 온 세계가 형언할수 없는 동란속에 몸부림치던 그해에조차 우리는 적대세력의 극도의 광란과 최악의 보건위기를 타개하면서도 자기의 전진과 발전을 순간도 멈춘적 없었다.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솟아오른 경루동과 인민의 리상거리로 눈부시게 펼쳐진 송화거리,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과 온 나라에 로동당만세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지게 한 농촌살림집들의 새집들이경사를 목격하며 우리가 다시금 절감한것은 무엇인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경애하는원수님의원대한 리상과 포부의 설계도가 있고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무조건 실천하시는 그이의정력적인 령도가 있기에 인민의 소원이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된다는 확신이다.
바로 그래서 오직 경애하는그이의령도를 이 세상 끝까지 받들어갈 신념에 충만된 조국인민들이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계시여 우리는 배심든든하고 신심넘친다!
탁월한 수령을따르는 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리라!
이것이 극난한 고비들을 과감히 헤치며 보다 큰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기 위하여 활기차게 나아가는 조국인민의 심장마다에 깊이 간직된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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