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민족의 전통이 빛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23 09:39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민족의 전통이 빛난다
해마다 설명절이 오면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민족의 향취와 정서가 넘쳐흐른다.
흥취로운 민요의 선률도 좋고 집집마다에서 풍기는 민족음식의 향기 또한 좋으며 민족옷을 입고 동네웃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볼수록 대견하다.
하다면 이 땅에 넘쳐나는 민족의 향취는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오늘날 민속명절인 설명절을 즐기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정력적인 령도로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민족적전통을 더욱 빛내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에대한 감사의 정이 가득 넘쳐나고있다.
주체92(2003)년 정초 위대한장군님께서는우리의 민족적전통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하기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정의감이 강하고 용감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례의도덕이 밝은것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의 민족적전통은 민족성에 바탕을 두고있는것만큼 민족적전통을 옳게 계승하고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설명절도 전통적인 명절로 우리 식으로 크게 쇠도록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설명절만이 아니다.
온 나라 인민들이 즐기는 정월대보름, 추석 등 민속명절들에도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더욱 빛내이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장군님의령도의 손길이 어려있고 오랜 력사문화유적들인 심원사, 안불사, 정광사, 석왕사, 개심사, 월정사를 비롯한 수많은 유적들에도 력력히 새겨져있다.
오랜 력사문화유적인 량천사를 찾으시여서도 력사문화유적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그를 통한 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애국심을 키워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살리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인민들에게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어야 한다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우리 장군님.
한평생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빛내여주신 위대한장군님의령도자욱은날로 꽃펴나는 우리의 민족적전통과 더불어 더욱 빛나고있다.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며 풍치수려한 릉라도에서 해마다 성황리에 진행되는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수호하고 빛내여주신 우리 장군님의업적을 전하며 릉라도의 금소방울소리는 해마다 이 땅우에 가락맞게 울려가고있다.
민속놀이를 장려하여야 하신 위대한장군님의뜻에 떠받들리워 오늘 이 땅에서는 활쏘기, 바줄당기기, 그네뛰기, 널뛰기, 씨름, 장기, 윷놀이, 연띄우기를 비롯한 갖가지 민속놀이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들썩하게 진행되여 민족적긍지를 더해주고있다.
어찌 그뿐이랴.
민속음식품평회장을 찾으시여 선조들이 창조한 우월한 민속음식들을 우리 대에 모두 찾아내고 시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킴으로써 온 나라에 민족적향취가 더욱 풍만하게 흘러넘치게 하자고 하신 위대한장군님의말씀 오늘도 강산에 메아리친다.
흥겨운 민요선률이 가락맞게 울리고 민속오락들이 열정과 웃음속에 벌어져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쳐나는 이 땅의 현실은 참으로 긍지롭다.
오늘의 세상을 둘러보면 민속을 경시하고 버린탓에 민족성이 여지없이 짓밟히우고 사라진 나라, 민족적전통이란 말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절세의 애국자,탁월한위인을 높이 모셔야 민족의 력사와 전통도 수호되고 빛난다!
바로 이것이 절세위인들의정력적인 령도아래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이 빛나게 구현된 내 나라, 내 조국의 현실이 가르쳐주고있는 력사의 진리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신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을높이 모시여 우리의 민족적전통은 날로 더욱 활짝 꽃펴나고 태양민족의 존엄과 긍지는 세세년년 길이 빛날것이다.
[출처:류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