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북 '미국이야말로 가장 가혹한 인권침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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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10-19 15: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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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재판관》의 범죄적정체 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인권재판관〉의 범죄적정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여러달전에 터진 스노우덴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인권침해행위들이 계속 폭로되고있다. 얼마전 미국 죠지 워싱톤종합대학의 국가안전보장공문서관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전쟁을 반대한 미국의 여러 활동가들의 말을 도청한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도청대상에는 국민의 민주주의적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활동한 종교인, 세계적인 프로권투강자 등 미국에서 이름이 크게 알려진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들어있었다.《뾰족탑》이라는 암호로 명명된 도청작전은 당시 미국대통령 죤슨의 요구에 따라 벌어졌으며 1973년까지 계속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의 도청 및 감시활동이 새 세기에 들어와서부터 시작된것이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스노우덴사건이 터진 후 정보기관들이 《테로방지》를 위해 도청 및 감시활동을 하였다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떠들어대고있는 《테로방지》라는것은 기만적인 구실에 불과하다. 미국은 반세기전에 벌써 자국민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도청 및 감시활동을 극비밀리에 벌려왔다. 미국정보기관들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도청대상으로 정한 종교인, 체육인 등은 외국간첩도 아니고 테로와 같은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위험요소도 가지고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집권계층은 그들을 도청대상명단에 올려놓았다. 리유는 단 한가지이다. 그들이 미국의 침략적인 전쟁정책을 반대하였다는것이다. 침략전쟁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여 투쟁하는것은 매우 정당한것이며 세계평화를 위해 절실히 필요한것이다. 이에 대해 문제시할것은 하나도 없다. 미집권계층의 비호하에 정보기관들이 반전투쟁에 나선 사람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도청 및 감시활동을 은밀히 벌렸다는것은 미국이야말로 가장 가혹한 인권침해국이고 매우 혹심한 민주주의페허지대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정보기관들이 오랜 기간 행정부의 지배주의적정치, 전쟁정책에 반기를 드는 사회활동가들에 대한 도청 및 감시활동을 일상적으로 벌려오고있다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오늘에 와서는 그 대상에 일반시민들까지 포함되고있다. 미국이 브라질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 프랑스외무성과 같은 다른 나라 국가기관들에 대한 비밀감시를 한것은 보다 엄중시해야 할 주권유린, 인권침해행위이다. 이것은 《테로방지》라는 말로 절대로 설명할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이때문에 미국은 골탕을 먹고있다. 브라질 등 많은 나라들과의 관계가 버그러지고있다. 그 나라들은 미국이 감행한 죄악들에 대해 항의하면서 똑똑히 설명해줄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로미관계도 복잡해지고있다. 미국이 림시망명한 스노우덴을 넘겨달라고 로씨야에 압력과 회유를 들이대고있지만 보기 좋게 거절당하고있다. 로씨야를 깔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해온 미국의 죄악에 대한 응당한 대접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은 인권과 민주주의, 자유 등을 놓고 다른 나라들에 삿대질할수 있는 자격도 체면도 없는 범죄국이다. 현세기에 들어와 관따나모의 미해군기지감옥과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형무소, 유럽나라들의 비밀감옥들에서 감행된 소름끼치는 고문행위들을 놓고 세계는 이미 미국이 극악한 인권범죄자라는 판결을 내렸다. 동맹국이라고 하는 나라들도 미국의 죄악을 놓고 얼굴을 붉혔다. 가소로운것은 인권, 민주주의, 자유 등에 대해 말할 자격도 체면도 전혀 없는 미국이 아직까지도 《인권재판관》행세를 하고있는것이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어 숨을 구멍을 가린다는 말이 있다. 엄중한 인권침해행위를 저지르고 세계에서 동네북처럼 두들겨맞고있는 주제에 창피와 수치도 모르고 인권 등에 대해 계속 횡설수설하는것을 보면 미국은 짐승보다 못한 철면피한이 아니면 분명 그 사고방식에 큰 고장이 생겼다. 제 잘못을 깨달을줄 모르고 파렴치하게 노는것도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할수 있다. 미집권계층은 다른 나라들을 걸고들면서 못되게 놀것이 아니라 저들의 잘못된 사고방식부터 똑똑히 바로잡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 2013.10.18) |
[21세기 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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