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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 “존엄 훼손하는 자 용광로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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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9-29 19: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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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존엄 훼손하는 자 용광로에” 비난
“두 주먹을 풀지 못 한다” 격분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9/29 [05:46]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발언 내용을 언급하며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훼손시키는 자들, 단 한번이라도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며 푼수 없이 시비질하는 자들을 용광로에 처넣고 싶은 심정을 누를 수 없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해 나섰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우리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들은 최근 북남관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련의 성과들을 《신뢰프로세스의 결과》라느니, 《원칙 있는 대북정책》이 누구를 《견인》하고 있다느니 하며 떠들고 있다.”며 “민족공동의 사업인 금강산관광에 대해서는 《돈줄》이라고 중상하였고 《내란음모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모든 진보민주인사들을 《용공》,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는 일대 《마녀 사냥극》을 벌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대화와 협상의 분위기가 마련될 때까지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과 금강산관광재개와 관련한 회담을 미룬다는 것을 선포하였다.”고 전했다.

조평통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우리의 이 조치는 현 북남관계가 더이상 수습하기 어려운 현실로부터 출발한 조치로서 내외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24일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대표적인 반공보수매문지인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라는데서 우리가 저들의 내부문제에 간섭한다고 악담하였다. 괴뢰정보원이 조작한 《내란음모사건》에 우리를 걸고든 것과 관련하여 우리가 문제시하자 그는 《북이 이 문제를 언급한 것은 상호내정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초보적인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하면서 《북이 이러한 태도를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 정부와 진정성 있는 대화가 어렵다.》고 역설하였다.”고 비난한 목소리를 알렸다. 

우리민족끼리는 “도적이 포도청 간다고 어쩌면 그렇게 파렴치한지 경악할 일이다. 자기를 해치려드는 자 가만두지 않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라면서 “우리 조국은 지금 미래에 대한 신심 드높이 부강조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나가고 있다. 그런데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이 벅찬 현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는데 대해 정말 참을 수 없다.”고 분노했다.

이 신문은 “우리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은 우리의 병진노선에 감히 먹칠을 하려드는 류길재의 악담에 격분하여 틀어쥔 두 주먹을 풀지 못하고 있다.”며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훼손시키는 자들, 단 한번이라도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며 푼수 없이 시비질하는 자들을 용광로에 처넣고 싶은 심정을 누를 수 없다.”고 노골적 언어를 사용하며 비난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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