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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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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10-28 10: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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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힘

 

척 척 척-

 

자주와 정의의 초침소리인듯 10월의 지구를 뒤흔드는 발걸음소리, 기계화종대들과 로케트종대들의 요란한 동음소리.

 

지축을 울리며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륙해공군종대들과 강국의 무쇠기둥인듯 줄지어 흐르는 첨단화되고 현대화된 전략전술무기들.

 

그 장쾌하고 가슴후련한 광경을 지켜보며 온 나라 인민은 터질듯 부푸는 긍지와 환희로 저마다 감탄을 련발하였다.

 

《멋있다.》, 《와-》, 《저것이 내 나라의 힘이다.》, 《불과 몇년사이에 저렇게…》 …

 

감탄, 환호, 눈물.

 

10월의 경축광장에서 본 인민의 심정은 이러하였다.

 

 

민족의 오랜 숙망을 풀어

 

부국강병.

 

이 말은 우리 겨레가 오랜 세월 꿈으로만 간직하여온 소중한 부름이다.

 

나라가 너무도 작고 힘이 약한데다가 주변은 큰 나라들에 둘러싸여있어 끊임없는 외적의 침입을 당하고 전란에 시달려온 조선민족이였다.

 

주변나라들이 서로 싸우면 그 가운데에서 이리 찢기우고 저리 찢기우는 수난을 당해야 했다. 그러다가 종당에는 나라마저 통채로 빼앗겨야 했다.

 

우리는 왜 남보다 강하지 못하느냐.

 

상가집 개신세만도 못한 식민지노예살이를 하면서 백의민족의 구성원치고 이렇게 가슴을 치며 통탄하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었겠는가.

 

부국강병은 바라고바라던 겨레의 념원이였으나 그것은 한갖 이룰수 없는 꿈으로만 되였고 《약소국》, 《약소민족》의 설음의 눈물은 삼천리조국강산과 이국의 광야들에 무수히 방울방울 떨어졌었다.

 

힘이 약해 침략의 말발굽에 짓밟히고 칼에 찔리우고 총에 맞다못해 수십만의 꽃다운 청춘들이 일본군의 성노예가 되여 피눈물을 뿌리던 조선민족의 신세는 초가집 울바자옆에 핀 봉선화의 처량한 모습 그대로였다.

 

령토가 작고 인구도 그리 많지 않은 조선, 국력마저 약한 조선은 영영 《약소국》의 숙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민족의 가슴마다에 세기를 이어, 세대를 이으며 사무쳐온 이 한은 항일대전의 승리의 총성과 함께 씻기워지고 겨레가 바라고바라던 부국강병의 념원은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하나둘 빛나는 현실로 꽃피여왔다.

 

오늘 조선은 강대한 힘을 보유한 행성의 무시할수 없는 강대국으로 우뚝 올라섰다.

 

10월의 경축광장을 누빈 무진막강한 군력의 보무당당한 행진은 부인할수도, 가리울수도 없는 조선의 억센 힘의 과시였다.

 

그 힘은 가히 세계사적인 의미를 가지는 힘이고 지구도 들어올릴 불가항력적인 힘이다.

 

불과 몇년사이에 상승에서 상승으로 비약하여 강대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한 조선의 힘.

 

10월의 경축열병식은 그래서 감동과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광경이였다. 그 력사의 진한 화폭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이 나라 인민, 이 겨레가 어찌 잊을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을 받들어 신기루와 같던것을 기적같은 현실로 만들고 민족의 오랜 숙원을 가슴후련하게 풀어주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은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격정의 환호성이 진감하는 광장에서, TV앞에 모여앉아 그 성대한 경축행사를 지켜보면서 인민은 격정에 겨워, 고마움에 겨워 나라의 군력강화를 위해 바쳐오신 령장의 발걸음, 헌신의 자욱자욱을 되새겨보았다.

 

서해의 섬초소와 분계연선의 이름없는 초소도 찾으시여 군인들과 어깨를 겯고 사진도 찍어주시며 일심의 강군을 키워오시던 나날들, 수많은 군종, 병종훈련들도 보아주시며 인민군대를 무적의 강군으로 자래우시던 나날들, 우리 식 주체탄의 총설계가, 총제작자가 되시여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위험천만한 시험장소들과 조립현장들을 찾으시던 그 무수한 낮과 밤들…

 

장군님께서 품을 들여 키워주신 수많은 동지, 전우들이 있기에 나는 배심이 든든하며 천만군민과 함께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난관을 박차며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과시해나갈것이라고.

 

언제인가 그이께서 하신 이 말씀도 인민은 격정의 눈물속에 되새겨보았다.

 

이렇게 백두령장의 천신만고로, 애국의 열로 벼리여지고 강용해진 조선의 힘이다.

 

 

자위의 힘, 정의의 힘

 

조선의 힘에는 나라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담겨져있다.

 

사랑하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인민을 보위하기 위해 조선이 보유한 최강의 힘이다.

 

나라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힘을 키우고있지만 그 힘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공화국인민들처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고 새겨온 인민은 없을것이다.

 

조선의 힘에는 나라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담겨져있다.

 

사랑하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인민을 보위하기 위해 조선이 보유한 최강의 힘이다.

 

나라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힘을 키우고있지만 그 힘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공화국인민들처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고 새겨온 인민은 없을것이다.

 

자주적인 나라, 인민의 나라를 적대시하고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은 공화국이 창건된 첫날부터 세기를 이어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날로 더욱 가증되고있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그 어느 인민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제재압살책동이였다.

 

허리를 굽히고 생존을 부지하라고, 존엄을 팔아 《번영》을 구걸하라고, 자위적억제력을 버리고 저들의 《평화》에 장단을 맞추라고 적대세력들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두해도 아닌 수십년간 악랄하고 끈질기게 핵무기를 휘두르고 제재의 올가미를 조이고있다.

 

그에 맞서 공화국은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하여 군력강화, 국력강화의 험준한 령을 넘고 또 넘어왔다. 허리띠를 조이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면서도 존엄을 지키고 운명을 지키기 위한 그 성스러운 애국의 길에서 순간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렇게 마련한 힘, 그 누구의 도움을 받음이 없이 자력으로 갖춘 국가의 힘이기에 그 열매는 더욱 값지고 소중한것이다.

 

환희로운 10월명절의 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그 누구를 겨냥해서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키우는것이 아니라고, 우리스스로를 지키자고 키우는것뿐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나라의 주권과 우리 령토의 믿음직한 안전을 보장하며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녕과 평화와 미래를 수호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시였다.

 

힘이 없으면 주먹을 부르쥐고도 흐르는 눈물과 피만 닦아야 하는것은 오늘도 변함없이 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이 행성의 피절은 교훈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자위의 억센 힘을 갖추었기에 그 누구도 다시는 이 땅을 건드릴수 없으며 공화국인민의 머리우에는 영원히 평화의 푸른 하늘이 펼쳐질수 있게 되였다.

 

조국과 민족의 힘을 최대로 강화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정녕 그이는 조선의 힘이시다.

 

본사기자 김 정 혁


[출처:통일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0-10-28 10:49:0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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