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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주석님의 새 조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드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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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9-19 16: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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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님의 새 조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드시여

 

선군으로 존엄높은 조국땅우에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고 있는 오늘 한평생을 오로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길에 바쳐오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김정숙동지의 한평생을 돌이켜보느라면 해방직후 위대한 주석님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받드시여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던 어머님의 불멸의 자욱이 가슴속에 뜨겁게 안겨온다.

주체 34(1945)년 12월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맵짠 겨울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함경북도 부령의 로동계급을 찾아 떠나시였다.

당시 부령까지는 기차가 제시간에 다니지 못해 타고 갈수 없었으므로 김정숙동지께서는 목탄을 때는 화물자동차를 타시고 낮 12시가 거의 되여서야 부령땅에 들어서시였다.

반가이 달려나오며 맞이하는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로동자들이 일하는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곧장 그들의 일터부터 찾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로동자들의 기름묻은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공장복구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신 다음 자체의 힘으로 공장을 복구하는 그들을 대견스럽게 바라보시며 변압기를 수리하는데 애로되는것이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로동자가 설계도면만 있으면 부속품을 만들겠는데 일제놈들이 설계도면을 불태워버리고 도망갔기때문에 수리에 지장을 받는다고 말씀올렸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물론 기술이 부족하고 경험이 없는 동무들이 변압기를  살린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기술도 기술이지만 보다 중요한 문제는 동무들이 자신의 힘으로 복구하겠다는 결심과 함께 꼭 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는것입니다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제가 아무리 마사놓고 갔다 해고 우리 로동계급이 힘과 지혜를 합치면 일제놈들보다 몇배 더 훌륭한 공장을 일떠세울수 있다고, 한번 보란듯이 공장을 복구해놓고 우리 조선인민의 본때를 보여주자고 그들을 고무해주시였다.

이어 전기로복구현장에 가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로동자들에게 나라의 정세도 알려주고 공장복구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일깨워주시면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모두다 건국사업에 떨쳐나서면 공장을 얼마든지 빠른 기간안에 복구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하신 말씀은 부령야금공장 로동계급에게 무한한 힘과 열정을 북돋아주었다.

로동자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주석님의 새 조국건설구상을 받들어 자체의 힘과 기술로, 기어이 빠른 기간에 공장을 복구하고야말 결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그들의 미더운 모습을 바라보시며 이곳을 떠나 고무산세멘트공장으로 향하시였다.

순간의 휴식도 없이 오직 주석님의 구상과 뜻을 실현하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김정숙동지의 로고를 생각하며 일군들은 이번 기회에 어떻게 하나 그이를 회령으로 모시리라 마음다졌다.

고무산은 회령으로 가는 도중에 있었는데 자동차로 달리면 회령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다.

차가 큰길에서 고무산세멘트공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이르자 일군들은 김정숙동지께 세멘트광장은 돌아오는 길에 들리고 곧추 회령으로 가시자고 말씀드리면서 운전사에게 차를 그리로 내처 몰라고 하였다.

그러자 김정숙동지께서는 운전사를 만류하여 차를 세우시고 잠시 길가에 내려서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깊은 감회에 잠기시여 멀리 고향하늘이 바라보이는 회령쪽을 바라보시였다. 철길도 자동차길도 그쪽으로 뻗어있는데 이제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그리운 회령땅이 나질것이다.

회령! 꿈결에도 못잊어 불러보던 그리운 고향이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 밀영의 우등불가에서도 간고한 행군의 쉴참에도 잠시도 잊어본적 없는 회령의 고향집,

회령쪽을 오래오래 바라보시던 김정숙동지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조용히 말씀하시였다.

《지금 장군님께서는 새조국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를 실현하시기 위하여 끼니도 잊으시고 일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어찌…고향땅부터 찾겠습니까. 나는 여기 일을 하루속히 끝내고 평양으로 올라가 장군님을 보위하여야 합니다.》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큰길가에 그대로 서있는 일군들의 마음을 헤아리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웃으시며 회령에는 이 다음 꽃들이 활짝 필 때 가보자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의 뜻을 받들어 부강한 새 조선을 일떠세우기 위한 김정숙동지의 헌신의 자욱은 비단 부령야금공장과 고무산세멘트공장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해방후 어느해인가 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증기어린 조사직장에 들리시여 나어린 조사공 처녀의 부풀어오른 손을 쓰다듬어주시며 혁신자가 되라고 고무해주시였고 평양곡산공장을 찾으시여서는 가스냄새가 역하게 풍기는 마쇄직장의 사다리를 오르내리시며 하루빨리 설비를 개조하고 만가동시켜 첫 인민경제계획을 초과완수하기 위한 대중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주시였다.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를 만나시여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된 의사가 되라고 일깨워주시였고 청진시《조선회관》에서 열린 환영모임에 참석하시여서는 배우들에게 류행가가 아니라 장군님의 건국로선관철에 이바지할수 있는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부를데 대하여 이르시고 노래를 불러달라는 참가자들의 요청에 주석님께서 몸소 지으신 《사향가》를 부르시여 인민들을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이렇듯 항일이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후 위대한 주석님의 새 조국건설구상을 실현하시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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