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그릇된 타성을 버려야 한다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북녘 | 북, 그릇된 타성을 버려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29 08:03 댓글0건

본문

그릇된 타성을 버려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undefined

사람이 자기의 힘을 믿지 않고 남만 쳐다보면 열린 길도 담벽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자기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되고 능히 자체의 힘으로 할수 있는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나중에는 무엇을 하나 하자고 해도 남에게 비굴하게 아첨을 하며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꼭두각시노릇을 하게 된다.


민족문제해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못하고 외세에 의존한다면 자체의 힘을 발휘할수 없게 되며 궁극에는 나라와 민족이 망국의 길을 걷게 된다. 이것은 력사가 새겨주는 교훈이다.


민족문제해결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며 예상치 못하였던 돌풍이 불어올수도 있고 엄혹한 시련도 있을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 남의 도움만 바라면서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면 영영 주저앉게 되며 언제 가도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실현할수 없다.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발전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오늘의 엄중한 정세는 민족문제해결에서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할것을 더욱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오늘의 난관과 장애를 말로만 걱정하면서 그 극복방도를 외세의 도움을 받는데서 찾으려 한다면 민족의 리익이 외세의 리해관계에 의하여 침해당하는 결과만 초래되게 된다.


오늘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이 바로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맞추려고 각방으로 책동해온 외세라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그 《덕》을 볼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를 버리지 못한다면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실현하는 길은 더욱 멀어지게 될것이다.


북남관계를 민족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자면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정책을 버리고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야 한다.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에 계속 매달려가지고서는 민족문제를 옳바로 해결할수 없다. 좌고우면하면서 외세의 눈치를 보는 그릇된 타성을 버리고 모든것을 북남관계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는 여기에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열쇠가 있다.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겠는가, 백해무익한 외세의존의 타성을 버리지 못하고 예속과 굴종의 올가미속에서 허덕이겠는가.


력사의 이 물음앞에 온 겨레는 지금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해나갈 때 북남관계개선의 길이 열린다고 한결같이 대답하고있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6-29 08:05:4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정론] 주체조선의 절대병기
조선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이 아베에게 참교육 시전
조미 《평화협정》 체결의 웅대한 전략승리
김정은 위원장, 군인사기 진작을 위해 수산사업소와 물고기가공사업소 현지지도
인생의 선택
김정은 위원장, 전투비행술경기대회 참관
미국규탄대회 &quot;미군 주둔비 6조 단 한푼도 줄 수 없다&quot;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6일(월)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6일(월)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2월 15, 14일(일, 토)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5일(일)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5일(일)
박정천 총참모장, 또다른 전략무기 개발로 미국을 다그치고 있다.
조선 국방과학원, 전략적핵전쟁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는 시험 진행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혹은 북의 새로운 길이 미국에 차려줄 세 종류의 재앙
미국의 패권전략과 홍콩 사태(2)
자력갱생을 가능케 한 노동의 저력
분명해진 《새로운 길》 2020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4일(토)
Copyright ⓒ 2000-2019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