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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제재속에서 더욱 촉진되는 주체화/국내원료에 기초한 비료생산 1.4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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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05 10: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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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속에서 더욱 촉진되는 주체화/국내원료에 기초한 비료생산 1.4배로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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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비료가 각지 농장들에 보내여지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도 조선의 대화학공업기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평안남도)가 지난해보다 하루평균 1.4배이상의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주체비료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기업소에서는 지난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공정을 대보수하여 국내자원과 연료에 기초한 주체비료생산체계를 더욱 완비하였다.



청천강기슭의 넓은 부지에 자리잡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는 조선굴지의 화학공업기지이다.


지난 시기 기업소에서는 주로 외국에서 수입한 나프사(석유제품)를 원료로 하여 화학비료를 생산했었다. 그러나 90년대의 경제적시련의 시기에는 원료확보에 장애가 조성되고 비료생산도 어려움을 겪은바 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전경


기업소에서는 국내에 무진장한 무연탄을 가스화하여 이를 원료로 리용하는것을 비료생산을 안전하게 정상화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도로 여기고 그 생산공정건설을 추진해왔는바 2010년에 완성시켰다.


국내자원에 기초한 주체비료의 생산공정은 무연탄을 고온으로 처리하여 얻어낸 가스로부터 수소를 꺼낸 다음 이를 질소와 반응시켜 암모니아를 제조하고 뇨소비료 등을 얻어내는 공정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09년 5월에 이어 10년 6월에도 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여 가득 쌓여있는 비료더미를 보시고 이제는 농촌에 많은 비료를 보내줄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생산공정이 완성된 때로부터 10년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박영근부기사장(56살)에 의하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기간(2016〜20년)의 비료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면 기업소의 어느 한개 공정이 아니라 전반공정에 대한 대보수를 자체의 힘으로 진행하여야 하였다고 한다.


비료생산을 더욱 높일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비료생산공정대보수는 지난해 8월에 시작되였다.


보수대상만도 10여개나 되였으며 비료생산능력확장을 위한 공사도 함께 내밀어야 하였다. 이것은 옹근 하나의 큰 공장을 새로 건설하는것과 맞먹는 품이였다고 부기사장은 돌이켜본다.


보수용자재와 설비도 매우 부족하였다.


당시 대형가스탕크의 대보수공사만 하여도 조업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보수공사였다.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낼수 없었고 기성관념대로 한다면 석달은 실히 걸려야 할 엄청난 량의 작업과제였다.


큰 난관은 거대한 가스탕크를 떠받들고있는 강철구조물의 용접을 진행해야 하는데 작업공간이 비좁아 공사속도를 보장할수 없는것이였다.


용접을 맡았던 로동자 김영철씨(31살)는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니 작업효률화를 위한 기발한 착상들도 떠올랐다. 그때 잠간만 밖에 서있어도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는 여름철에 뜨겁게 달아오른 강철구조물에서 용접을 한다는것이 헐치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견인불발의 각오와 의지로 기어이 해내였다.》라고 말한다.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답보를 모르는 남흥로동계급의 과감한 투쟁으로 방대한 대보수공사는 계획보다 열흘이나 앞당겨 끝났으며 비료증산의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대보수공사의 나날 남흥사람들은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보다 확고해졌다고 부기사장은 긍지에 넘쳐 말한다.


▲비료출하직장의 모습


대보수공사를 통해 재자원화가 실현된 에네르기 절약형의 증기생산공정이 새로 일떠섰다. 지금 이 공정이 큰 은을 내고있다.


지난 시기 비료생산에 리용되는 증기 또한 수입연료에 의존하여왔다.


그러나 새 공정에서는 주체비료생산과정에 나오는 수십만t의 공업페설물과 페가스를 연료로 시간당 백수십t의 증기와 1만KW이상의 전기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고압응축기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설치, 발생로유압변과 수십만㎥능력의 배풍기날개제작, 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촉매를 자체로 해결, 가스발생로운영방법의 과학화 실현, 수백m에 달하는 봉탄운반공정의 채형콘베아와 발생로공정에서의 재처리를 위한 리대식콘베아설치…


대보수공사의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은 남흥사람들의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주체비료생산정상화의 동음은 더욱 세차게 울리고있다.


[출처: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6-05 10:19:5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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