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새바다로 푸르러 설레이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북녘 | 북, 남새바다로 푸르러 설레이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5-14 11:29 댓글0건

본문

북, 남새바다로 푸르러 설레이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위찬미 기자

 

<조선의 오늘>사이트가 한 기자의 평양남새과학연구소 방문기를 소개하였다. 평양남새과학연구소는 2011년 확장공사로 143만 5,000여㎡의 총 부지면적을 가진 세계에 자랑할 만한 북의 초현대식 채소연구 재배기지이다. 이곳에 서면 눈앞에 수백 호동의 박막온식(비닐하우스)들이 끝없이 펼쳐져 방문자들로하여금 넓은 바다에서 몰려오는 파도에 휩쓸릴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남새바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연구소에서는 모든 공정이 컴퓨터로 조종되고 있으며 거대한 길이의 영양액주입관을 통하여 매 작물의 특성에 맞게 서로 다른 영양액을 주입하는 수경온실의 규모와 장비수준은 세계적이다. 연구소에서 힘을 쏟는 새 품종육종혁신으로 지난해만도 10여 종의 온실채소품종들을 새로 육종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정보당 채소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이기 위한 연구에 계속 힘쓰고 있다. 연구소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전국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기자는 사시사철 신선한 채소로 인민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려는 최고지도자의 인민사랑의 뜻과 당의 방침을 관철하려는 의지로 가슴끓이는 연구소 직원들의 모습을 전하며 “푸르러 설레이는 남새바다에서 인민의 행복이 커가는 소리를 가슴뜨겁게” 들었다고 하였다. 인민사랑이 넘실대는 남새바다 방문기 전문을 소개한다.


 

 

남새바다로 푸르러 설레이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얼마전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찾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실남새를 많이 생산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방침을 관철하는데서 평양남새과학연구소가 맡고있는 임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문에 들어서니 눈부신 해빛을 받아 반짝이는 유리지붕이며 미끈한 유리벽돌로 둘러싸여있는 수경온실과 그에 어우러져 일매지게 늘어선 무난방태양열박막온실들이 현대미가 짙게 풍기는 자태를 자랑하며 우리를 반기는듯 하였다.

 

우리와 만난 이곳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연구소에서는 최근 몇해동안에만도 수십종의 새로운 남새품종들을 국가품종으로 등록하고 온 나라에 널리 퍼치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하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지금 온 연구소가 부글부글 끓고있다는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들린 곳은 수경온실이였다.

 

1시험장에 들어서니 푸르른 남새바다의 전경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따스한 해볕을 포근히 감싸안은 온실안을 꽉 채운 도마도, 오이품종들과 설란화, 홍배채, 붉은통양배추 등 붉은 열매와 푸른 남새들…

 

 

 

흐뭇한 작황을 펼친 이 하나하나의 남새포전들이야말로 우리 인민들에게 사시절 신선한 남새를 안겨주시려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 우리의 눈가에 시약뿌리기, 가지다듬기를 하고있는 재배공들의 모습과 영양액분석, 생육상태관찰에 여념이 없는 연구사들의 모습이 안겨들었다.

 

 

이들의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이 비껴서인가 푸르싱싱 자라는 갖가지 남새작물들이 정겹게 안겨왔다.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본듯 일군은 대다수의 연구사들이 시험장에서 살다싶이하며 연구사업에 정열을 쏟고있다고, 연구소에서는 관리공들모두가 해당 작물들의 품종적특성을 잘 알고 비배관리를 하도록 하는데 특별히 힘을 넣고있다고 말하면서 장윤선연구사도 그들중의 한사람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 장윤선연구사(가운데) -

 

이어 우리는 2시험장에도 들려보았다.

 

특별히 눈길을 끄는 검은색사자고추의 잎을 유심히 살펴보는 우리를 리은주연구사가 반겨맞아주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 사자고추품종은 비타민을 풍부히 함유하고있을뿐아니라 여러가지 약효능도 가지고있다는것이였다.

 

지난해에 씨를 뿌린 후 품종적특성을 연구하고있는데 머지않아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알맞는 새 품종의 사자고추가 전국에 널리 퍼지게 될것이라는 그의 이야기를 우리는 무심히 들을수 없었다.

 

어찌 이뿐이랴.

 

그 정성, 그 열정에 떠받들려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수많은 남새품종들이 자라고있으니 머지않아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은 또 얼마나 윤택해지겠는가.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뜻을 고이 전하며 푸르러 설레이는 남새바다에서 인민의 행복이 커가는 소리를 가슴뜨겁게 들으며 우리는 이곳을 나섰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5-14 11:37:3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orea: In the Era of Peace, Dissolve the UN Command, A Relic…
북 조평통, 지난 정권과 다를 바 없는 배신행위, 진상공개장 발표
엘에이, 정전66년에 종전과 평화협정체결 촉구 집회
멸망으로 달려가는 세계를 구원할 조선
김정은위원장, 새로 건조한 잠수함 시찰
독단적인 복음주의 기독교를 구제할 길은 없는가?
북, 홍콩사태는 중국의 내부문제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8월 21일(수)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8월 21일(수)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8월 20일(화)
북, 혀바닥을 함부로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
[일화] 개구리요리로 명절을 쇠며 미래를 낙관하다
[연재23] 장편소설 <네덩이의 얼음> 5. 안면도의 조춘일
북, 미《한》 극동지역에 신랭전의 서막을 열다
美 세계패권전략 이행비용을 왜 한국이 떠맡나
북, 폐석더미 없는 광산이라니!
[동영상 연재]< 조국광복을 위하여12>
조일우호친선협회 담화, 총련어린이들 차별은 자멸행위
[로동신문 정론] 위대한 조선인민의 힘을 보라
Copyright ⓒ 2000-2019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