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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북, 시정연설 따라 전진하는 신념의 강자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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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4-24 09: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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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시정연설 따라 전진하는 신념의 강자들 2

 

위찬미 기자

 

▲북에서는 영예군인들(부상당한 군인들)을 나라의 귀중안 보배로 여기고 있다.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김정은위원장은 12일 시정연설에서 북은 “앞으로도 동풍이 불어오든 서풍이 불어오든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우리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것이며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면서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그리고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은 인재와 과학기술이라고 밝혔다.

 

 <로동신문>는 24일 기사에서 김정은위원장의 뜻을 심장으로 받들며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로 경제에서의 주체화와 자립화를 강화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전하였다.

 

기사는 경성영예군인주사약공장의 기술자, 종업원들이 부족한 전력 때문에 유리관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 많은 갈탄을 가스로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정상화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이야기이다. 이들은 경험도 없고 참고할만 한 기술자료도 부족하여 연소과정에 나오는 타르가 관로들을 메워 애를 먹이던 때도 있었고, 뜻하지 않은 폭발로 심한 부상을 입은 적도 있었지만 주저앉지 않고 함께 지혜를 모아 자랑찬 창조물을 안아왔다고 하였다.

 

기사는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지독스런 미국의 제재 봉쇄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기적창조에 부상군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라의 자주와 존엄을 지키는 숭고한 대열에 취약자라고 빠질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모두가 떨쳐나서서 핵위협이 있을 때 핵을 만들고 자력갱생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제발전의 가속화로 제재에 대항하는 나라가 북이다. 북녘동포들은 누르면 누를수록 더욱 높이 튀어오르고 약화시키려 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새로운 인간들이다. 미국은 핵위협이 북의 강력한 핵무장화를 앞당겼듯이 압박정책의 강화는 북의 자강력을  더욱 높여 강성대국을 앞당기게 해줄 뿐임을 알고 현명한 대북정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기사전문은 다음과 같다.


 

 

갈탄가스화를 실현하여

경성영예군인주사약공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최근 경성영예군인주사약공장에서 갈탄가스화를 실현하여 유리관생산에서 많은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제품의 실수률을 높이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장에서는 유리로의 정상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전력을 소비해야 하였다.불리한 조건으로 하여 필요한 전력이 미처 보장되지 못하여 유리관의 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종종 나타났다.

 

하지만 갈탄가스화를 실현한 후부터 이런 현상은 없어졌다.부족되는 열을 갈탄가스로 보장하니 종전보다 전기를 적게 쓰면서도 로온도를 부쩍 높일수 있었다.결과 유리물의 질이 좋아져 제품실수률이 높아지고있다.

 

사실 그 실천과정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불리한 전력조건으로 하여 생산이 지장을 받을 때마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은 안타까왔다.

 

바로 이러한 때 전국의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 석탄가스화를 실현하여 덕을 보고있다는 소식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공장에도 전해지게 되였다.

 

여기서 큰 충격을 받은 김철남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은 자기 지방에서 나오는 갈탄을 가스화하여 유리로의 운영을 정상화할 결심을 내렸다.

 

처음 해보는 일인것으로 하여 애로가 적지 않았다.경험은 둘째치고 참고할만 한 기술자료도 부족했다.생소한 길을 걷는 이들에게 거듭되는 실패가 뒤따랐다.연소과정에 나오는 타르가 관로들을 메워 애를 먹이던 때도 있었고 뜻하지 않은 폭발로 심한 부상을 입은적도 있었다.

 

그러나 공장종업원들은 물러서거나 주저앉지 않았다.이들은 비록 군복은 벗었어도 총잡고 조국방선을 지켜섰던 어제날의 병사들이였다.그 나날에 모두의 심장마다에 뿌리내린 투철한 군인정신, 군인기질이 자기들의 일터를 물러설수 없는 일선참호로 여기게 하였던것이다.

 

석철수, 신동철동무를 비롯한 기술자, 종업원들의 지혜가 하나로 합쳐지는 속에 가치있는 제안들이 련이어 나왔다.관로에 타르가 쌓이는 현상을 없애기 위한 합리적인 배관방식이 창안되였고 가스배출량을 늘일수 있는 노즐구조가 새로 확정되였다.가스발생로의 정상운영을 보장할수 있는 2중전원체계도 바로 이곳 영예군인들의 창조적지혜가 안아온 자랑찬 창조물이다.

 

이 과정에 공장에서는 어렵게만 생각되던 갈탄가스화공정을 단 몇달동안에 제힘으로 갖추어놓고 생산정상화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새 기술도입사업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도, 극복 못할 난관도 없다는것을 이 공장 로동계급의 투쟁이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관련기사

►북, 시정연설 따라 전진하는 신념의 강자들 1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4-24 09:14:4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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