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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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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0-30 08: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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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
 
아리랑협회 회원 김철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정신과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실천적의의를 가진다.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끼리 결정하고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안고 뜻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겨레의 일치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는데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며 망국의 길이다. 자기 민족의 힘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민족허무주의에 빠지면 사대주의를 하게 되고 외세에 의존하게 된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절대로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제 집안문제는 마땅히 주인들끼리 풀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그러므로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탈선하여 외세에 의존하고 그와 공조하는 길로 나간다면 절대로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갈수 없다. 이것은 지난날의 력사가 새겨준 교훈이다. 수시로 만나 서로 마음을 합치고 의지를 모아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갈 때 북과 남사이에 풀지 못할 문제, 뚫지 못할 난관과 장벽이 있을수 없다.

 

물론 분렬세력들의 책동이 여전히 계속되고있는 조건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그 모든 과정들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다. 하지만 난관과 시련이 겹쌓여도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려는 민족의 지향과 요구는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민족의 단합된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의 길에 조국통일과 민족의 평화번영이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협의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감으로써 민족화합의 새 력사,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한다.

 

[출처; 메아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10-30 08:57:0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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