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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평양의 볼거리, 먹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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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6-22 11: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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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볼거리, 먹거리 

 

편집국

 

우리 겨레의 노력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판문점 선언이 선포되었다. 지금 온 겨레가 조국통일의 날을 눈앞에 그리며 판문점선언이 이행되어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며 동포의 정을 나누게 날을 고대하고 있다. 앞으로 평양을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이다. 이에 본 편집국은 평양의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평양을 다녀온 사람들이 한번 꼭 가보라고 조언하는 곳이 많다. 모란봉 을밀대, 옥류관 등등, 이 외에도 평양시내 한복판에 송수관으로 바닷물을 끌어들여 수영도 하고 모래불찜질도 한다는 <운하바다물수영장>도 있고 10년째 이탈리아에서 원자재를 그대로 사다가 요리하여 인민들에게 거저나 다름없는 낮은 값으로 봉사해왔다는 <이딸리아료리전문식당>도 있다.

 

<류경>사이트는 이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수도 한복판의 바다물수영장

 

 

평양의 보통강구역의 운하동지구를 지나는 사람들은 길가에 세워진 《운하바다물수영장》이라는 표말을 보게된다.

수도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바다물수영장.

 

이 바다물수영장의 1층에는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를 형상한 수영장이 있는데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밑바닥이 환히 들여다보인다.

바다물이 저렇게까지 맑던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수영장바닥이 얕은줄만 알고 성큼성큼 들어서다가 깊이 빠져드는 바람에 혼쌀나는 축들도 있다.

그에는 아랑곳없이 물결을 쭉쭉 헤가르며 나아가는 청년들, 얕은 곳에서 부드러운 바다물에 몸을 맡긴채 만시름을 놓고있는 녀인들, 작은 발동선인듯 구명대에 올라 물장구를 요란스레 쳐대는 꼬마들…

 

황토방, 소금방, 소나무방들에도 손님들이 많다.

2층으로 분주히 오르내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곳은 일광욕실이다. 채광이 좋은 천정유리로 흘러드는 해빛에 달아오른 모래밭은 무더운 여름날의 동해바다가 모래불을 방불케 한다. 진짜 동해기슭의 모래를 날라다 편것이다.

 

인민들의 기호에 맞게 따끈한 자갈밭도 펼쳐져있다. 여기서 몸을 한껏 달군 사람들은 다시 1층 수영장으로 내려간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모래불에서는 바다물이 인체에 어떻게 좋은가 하는 론의가 종종 벌어지군 한다.

 

바다물은 특이한 화학적 및 생물학적성질을 가지고있는 복합물이며 전해질용액으로서 사람의 세포액의 조성과 매우 류사하다. 따라서 건강에 매우 좋다. 어느 한 나라의 생리학자는 바다물이 사람의 피와 비슷한 성분으로 되여있다는 자료를 발표하여 사람들을 놀래웠다. 한 체육선수가 경기도중에 골절된 다리를 바다물치료법으로 완치하고 다시 경기장에 나타난 체육일화도 있다. 바다물수영을 하면 비만증을 없애고 류마치스나 여러가지 질환환자들의 치료효과를 한결 높이며 정신로동을 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끝이 없는 바다물자랑이야기들이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수도 한복판에 바다물수영도 하고 모래불찜질도 하는 희한한 수영장이 생겨나게 되였는가.

 

이곳 바다물수영장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 평양으로는 하루에도 수천t의 서해바다물이 흘러들고있는데 이것은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다먼 수도 평양에 바다물을 끌어들여 시민들이 그 덕을 보게 하실 구상을 안으시고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신 결과입니다.

그이께서는 바다물리용과 관련한 연구를 심화시키고있는 해당 기관에 세계적인 추세자료들도 내려보내주시고 그들의 연구사업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습니다.

그래서 장거리바다물수송관이 태여나게 되였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바다물에 의하여 새 문명을 누리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끝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동강기슭에 바다물을 리용하는 릉라곱등어관과 문수물놀이장을 일떠세워주시고 이렇게 바다물수영장까지 마련하여 주신것입니다.》

 

 


 

 

기쁨 더해주는 이딸리아료리전문식당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삐짜와 같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료리에 대하여서도 알고 그것을 맛보도록 하여야 합니다.》

 

만경대구역 축전1동에는 수도시민들이 즐겨찾는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가 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이딸리아료리들을 전문으로 봉사하는 이딸리아료리전문식당이다.

 

삐짜, 스빠게띠 등 이딸리아료리의 고유한 맛과 특성을 잘 살리는것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 식당이 개업한지도 10년이 되였다.

이 기간 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수는 수십만명에 달한다. 그들속에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외국손님들도 적지 않다.

이 식당의 삐짜나 스빠게띠가 손님들에게 남긴 여운은 참으로 크다.

정말 놀랍다, 대단히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삐짜나 스빠게띠는 처음 먹어본다, 조선에 와서 최고의 이딸리아료리를 맛보았다.…

식당을 찾았던 이딸리아사람들은 삐짜의 극치라고 엄지손가락을 내흔들었고 서방의 언론들까지도 조선의 이딸리아료리전문식당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

 

2008년 12월 조업당시까지만 하여도 이곳 일군들과 료리사들에게는 이딸리아료리들이 손에 선것은 물론 표상조차 희미하였다.

그래서 국내의 어느 호텔이나 식당에서 그와 비슷한 료리를 한다고 하면 한달음에 달려가 비방을 찾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만족한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섰던 그들이였다.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인민들에게 고유한 이딸리아료리를 한시바삐 내놓지 못하여 이곳 봉사자들이 바재이던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지배인 김상순동무와 료리사들이 머나먼 이딸리아로 떠나게 되였다.

인민들에게 이딸리아료리를 봉사해주려면 흉내나 낼것이 아니라 고유한 맛을 그대로 살릴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그들은 해당 나라에서 피타는 료리실습전투를 벌렸다.

눈에 피발이 진 상태에서도 순간도 쉬임을 모르는 그들의 이악한 모습에 얼마나 감동되였던지 해당 나라의 이름난 료리사들조차 아마 당신들이 귀국하면 틀림없이 흥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달이 지난 후 그들은 삐짜, 스빠게띠를 비롯하여 다종다양한 이딸리아료리들을 흠잡을데 없이 만들어낼수 있는 료리기술을 습득하고 귀로에 오르게 되였다.

 

당에서는 료리실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그들이 주변나라에도 들려 여러 지방의 이름난 식당들에서 진행하는 삐짜와 스빠게띠봉사방법까지도 체험하고 오도록 세심한 조치를 취해주었다.

이딸리아료리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살리는데서 중요한 요구의 하나는 원자재보장문제라고 할수 있다.

식당을 대표하는 료리인 삐짜를 만드는데 드는 원자재 몇가지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삐짜의 고유한 맛은 오직 이딸리아에서 생산되는 성글고 구수한 삐짜용 밀가루와 함께 물소젖으로 만든것으로 하여 그 값이 대단히 비싼 모짜렐라치즈를 반드시 사용할 때라야만 제맛을 살릴수 있다고 한다. 또한 료리과정에 리용되는 도마도쏘스나 올리브기름 역시 이딸리아사람들이 리용하는 전통적인 제품이여야 한다.

 

이렇듯 삐짜료리 하나에 들어가는 몇가지 재료만 하여도 값비싼것들인데 스빠게띠를 비롯하여 수십가지에 달하는 이딸리아료리들을 만들어 인민들에게 봉사하자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겠는가 하는것은 긴 설명이 없이도 잘 알수 있을것이다.

당에서는 원자재값이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해당 나라에서 그대로 사다가 료리를 만들어 인민들에게 거저나 다름없는 눅은 값으로 봉사할수 있도록 원자재보장대책까지 정연하게 세워주었다.

해당 나라의 료리환경을 그대로 옮겨온듯 현대감이 나면서도 전통적인 이딸리아료리설비들이 주방에 일식으로 갖추어지게 된것도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아직은 이 식당에 돌려지는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고 뜨거운가에 대해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러나 식당을 한번 찾아왔다가는 한평생 오로지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인민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뜨겁게 안아보며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 인민들이다.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절대적기준을 자로 하여 식당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난 기간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이딸리아료리들의 고유한 맛을 더 잘 살리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한 결과 삐짜나 스빠게띠같은 이딸리아료리를 난생 처음 맛보는 사람들도 한번 왔다가는 또다시 찾아오고있다.

 

원래 삐짜나 스빠게띠는 두번정도 맛보아야 자기의 진맛을 알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식당에서 내는 료리들은 칼쵸네삐짜, 쌀람미삐짜, 종합남새삐짜 등 그 가지수가 다양하여 한두번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와야 이름난 수십가지의 이딸리아료리들을 다 맛볼수 있을상싶다.

 

창립 10돐이 되는 올해에 이곳 봉사자들은 잡도리를 든든히 하고 달라붙었다.

한겨울부터 녀성종업원들이 떨쳐일어나 결혼식장을 비롯한 봉사건물의 내부를 몰라보게 일신시켰고 봉사조직도 보다 다양하게 하고있다.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건축미와 안온하고 우아한 불장식에 어려오는 식사실들마다에서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딸리아명료리를 맛보는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다.

 

훌륭히 꾸려진 식사실에서 한입 씹으면 구수한 밀가루맛과 치즈맛 그리고 가지가지의 료리재료들이 한데 어울려 야릇한 맛감각을 주는 삐짜에 다종다양한 이딸리아의 료리들을 음미해보는 사람들이여,

가슴깊이 새겨안으시라!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어머니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을.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6-22 11:19:5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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