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연재 2] 교육제도를 통해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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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6-08 10: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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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 교육제도를 통해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편집국
북에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과 인민들이 완전한 배움의 권리를 가지고 일생 동안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교육제도를 실행되고 있습니다. 북의 교육제도를 아는 세상사람들은 모두가 이를 찬양하고 부러워합니다. 북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하는 교육제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조선의 오늘 사이트가 연재하는 “교육제도를 통해 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교육제도를 통해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2)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라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무료로 공부시키는데서 가장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온갖 교육비부담으로부터 벗어나 누구나 마음껏 배우도록 교육에 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 실시되고있는 전반적무료교육제는 전반적의무교육제실현을 성과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교육사업을 원만히 하자면 학교건설부터 시작하여 교원양성과 교과서출판, 교구비품의 생산과 학교의 관리운영 등에 필요한 방대한 재정 및 물질적투자가 있어야 한다. 교육사업에 필요한 이와 같은 비용을 해결하는 방도에는 교육을 받는 사람들 즉 학생들과 그의 보호자들이 자체부담하는 유상교육제도와 그것을 국가와 사회가 전적으로 부담하는 전반적무료교육제도 그리고 교육비의 일부는 학생과 그 보호자들이 부담하고 일부는 국가가 부담하는 불완전한 부분적무료교육제도가 있다.
사람이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되기 위하여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교육을 받을 자유와 권리는 어느 사회에서나 다 보장되는것이 아니다.
착취사회에서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독차지하고있는 착취계급은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에게 교육의 권리를 보장해주지 않을뿐아니라 그들에게 막대한 교육비부담을 들씌움으로써 교육에 대한 희망마저 빼앗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국가가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담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한편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교육을 보장해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무료교육은 비단 수업료를 페지한것만을 내용으로 하지 않는다. 학생들의 실험실습과 과외활동, 답사와 견학, 야영생활을 위한 비용까지도 국가에서 부담하며 각급 학교학생들과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철따라 교복과 옷을 일식으로 국가에서 보장하고있다.
뿐만아니라 학습에서 필수적인 교과서와 참고서, 학용품들을 국가보상체계에 따라 거저나 다름없는 매우 눅은 가격으로 공급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전반적무료교육제도는 새 세대들을 위한 학교교육뿐아니라 일하면서 배우는 온갖 형태의 사회교육도 국가의 부담으로 무료로 진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무료교육의 대상과 그 범위가 매우 넓고 포괄적이다.
제반 사실은 사회주의교육제도야말로 교육에 대한 인민대중의 요구와 권리를 완벽하게 실현해주는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으며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가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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