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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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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1 21: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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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1)

《전력생산, 더 늘어난다》/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발휘되는 자강력

 

【평양발 김지영기자】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박소동속에서도 조선의 경제부흥은 착실히 이루어지고있다. 오늘보다 더 좋은 래일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조선에 대한 제재는 무용지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대외의존도를 배격

 

전력은 인민경제의 기본동력이다. 올해에 들어와 조선의 전력생산량은 크게 장성하고있다.

 

수도의 대동력기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평양화력)도 자랑할만한 생산실적을 거두고있다. 문학철기사장(53살)은 《증산의 비결은 자강력》이라고 말한다. 자강력은 《자체로 강해지는 힘》을 뜻하는 말로서 최고령도자의 2016년 신년사에서 언급되였다. 5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도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화력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 자재, 설비들가운데는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것들이 없지 않아 있는데 평양화력에서는 자강력을 발휘하여 생산의 대외의존도를 극한까지 줄이고있다. 문학철기사장은 당대회를 앞둔 70일전투와 당대회이후의 200일전투기간에 《우리속에 남아있던 수입병을 완전히 퇴치했다.》고 장담한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현재 평양화력은 내열세멘트를 자체로 보장하고있다. 70일전투기간에 국가과학원과 협조하여 김책제철련합기업소(함경북도)에서 나오는 페기물을 원료로 하는 생산공정을 새로 꾸려놓았다.

 

평양화력이 전력생산을 위해 쓰는 연료는 석탄인데 착화를 하는데는 중유가 필요하다. 그래서 산소착화법을 연구완성하여 200일전투기간에 시험도입하였다.

 

이외에도 새형의 전동기를 자체로 만들고 발전효률을 높이기 위해 보이라, 타빈을 개조하는 등 50여건의 기술혁신을 수행하였다.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이다.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문학철기사장에 의하면 평양화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크게 각성하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갈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이들은 자기들이 발휘하는 이러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자강력제일주의라고 부르고있다.

 

5개년전략의 목표

 

올해 3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력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결의》가 채택되였다. 그런데 조선에서는 70일전투, 200일전투기간에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생산장성이 이루어지고있다. 장성률이 가장 높은 부문의 하나가 전력공업부문이다.

 

평양화력의 전력생산량은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1.5배로 장성하였다. 문학철기사장에 의하면 연료인 석탄의 공급량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국내 탄광들에서의 높은 생산실적에 의거하여 발전설비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였다. 그리고 자체의 힘으로 기술혁신하여 발전설비의 효률을 높인것 또한 증산의 요인으로 되였다.

 

조선에서는 전력문제를 푸는데 국가적인 힘이 집중되고있다. 특히 당 제7차대회 이후 구체적인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자금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는 한편 생산된 전기를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국가적인 통합전력관리체계를 실속있게 운영하며 교차생산도 합리적으로 조직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면 머지않아 조선의 숨통이 끊기는것처럼 광고하고있으나 국내에서는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중심고리인 전력문제해결에서 좋은 징조가 나타나고있다. 70일전투, 200일전투기간에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생산장성이 이루어진것은 공장, 기업소들에 필요한 전력이 제대로 공급된 결과이다.

 

인민들도 전력증산의 혜택을 생활속에서 느끼고있다. 각지의 발전소들에서 주택지구에 대한 전력공급도 정상적으로 하고있다. 정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것은 과거지사가 되였다. 평양에서는 저녁이면 최근년간 곳곳에 일떠선 기념비적건축물들에 멋진 조명이 비쳐져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전력문제해결은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을 수행해나가는데서도 선결조건으로 된다. 문학철기사장에 의하면 나라에서는 5개년전략기간에 전력생산의 규모를 지금보다 훨씬 확대할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사상최강의 제재결의》가 채택된 이후에 내려진 판단이다. 조선은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전이 지속되여도 자강력에 기초한 전력문제해결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있는것이다.

 

저녁이면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저녁이면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병진로선에 대한 확신

《적들이 아무리 제재를 가해도 전력생산은 더 늘어나고 우리의 경제는 계속 상승궤도로 오른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문학철기사장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문학철기사장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기사장의 신심에 넘친 미래구상은 자기 체험에 근거하고있다. 첫 수소탄시험의 뢰성으로 막을 올린 2016년, 중장거리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 핵탄두의 위력판정을 위한 핵폭발시험 등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가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취해지는 해에 벌어진 70일전투, 200일전투는 사람들이 자강력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성공체험을 통해 그것을 체질화시키는 과정으로 되고있다.

 

자기 힘으로 앞길을 개척할것을 각오한 사람들은 조선의 자위적국방력에 대한 외부의 시비질따위에는 아랑곳없다. 이곳 기사장도 핵시험이나 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성공소식은 로동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전력증산의 열기를 고조시킨다고 하였다.

 

《한 나라를 불법무도의 방법으로 고립압살하려는 악한의 무리들과 우리는 단독으로 맞서 싸우고있다. 그러니만큼 경제건설의 전제로 되는 평화도 마땅히 자기 힘으로 지켜야 한다. 누구도 우리를 보호하려고 하지 않는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 우리에게는 오직 이 길밖에 없다.》고 기사장은 말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북조선의 핵과 미싸일개발을 중단시키겠다.》며 제재강화에 골몰하고있다. 그러나 적대세력들이 압박의 도수를 높이면 높일수록 자력자강의 나라에서는 병진로선에 대한 확신이 더욱 더 깊어지고있다.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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